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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1차관, 美「對中정책 TF」대표단 초청 오찬

2016.06.2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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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성남 1차관은 6.27(월) 방한중인 「오빌 셸(Orville Schell)」 아시아 소사이어티 미중관계센터 소장, 「수잔 셔크(Susan Shirk)」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UCSD) 명예교수 등 미국 「對中정책 TF」 대표단*과 오찬 협의를 갖고,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세 △동아시아 정세 등 주요 현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 TF 공동의장인 Schell 소장과 Shirk 교수 外 Michael Swaine 카네기평화재단 선임연구원 및 Karl Eikenberry 스탠포드大 아태연구소(APARC) 선임연구원으로 구성
- TF는 차기 美 행정부・의회 대상 미중관계 재조명 및 정책제언을 목표로 Asia Society・Carnegie Corporation・UC San Diego 등이 주도, 2015.9월 발족(1년간 한시 운영)
- 공동의장(Schell 소장/Shirk 교수) 및 핵심그룹(Swaine 선임연구원 포함 3명)을 중심으로 Kurt Campbell, Evan Medeiros 등 전문가 21명 참여중 (Hillary Clinton 대선후보측 아시아 정책 실무그룹 활동 인사 다수 포함)

2. 임 차관은 동 TF가 차기 美 행정부에 대해 對中정책 관련 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 한반도 및 동북아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긴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고, 동 대표단과 역내 주요 이슈에 대해 상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3. 「對中정책 TF」 대표단은 우리 정부의 방한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미・중 관계의 핵심 관련국인 한국 내 주요 정부 인사들과의 면담이 향후 TF의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4. 한편, 「對中정책 TF」 대표단은 1차관 오찬 외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차관보 등 우리 외교・안보 분야 주요 인사들과 면담 일정을 가질 예정인 바, 동 대표단의 금번 방한은 △우리의 주요 외교현안과 정책에 대한 미 전문가들의 이해 제고는 물론, △미 대선후보 진영과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TF 공동의장 2인(Schell 소장・Shirk 교수)은 Clinton 후보측 아시아 정책 실무그룹(Asia Policy Working Group, 전직관료・전문가 등 50여명으로 구성 / 공동의장 : Kurt Campbell 前 국무부 차관보 및 Joseph Nye 하버드大 교수) 참여중


첨부 : 1. 대표단 인적사항
첨부 : 2. 오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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