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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고용노동부와 손잡고 3D프린팅 신산업 청년 인재 키운다!

광주?전남 정보통신기술(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 실시

2016.07.15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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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환)은 광주·전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신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청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결합(정부 3.0 협업)한 공동 신규사업으로,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에 광주·전남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스마트가전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시키는 사업이다.

최근 정부는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산업을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팅 기술은 3차원 설계도면만 입력하면 실물로 출력되어 다양한 산업분야의 혁신을 일으킬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지역에는 3D 모델링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광주·전남 지방중기청에서는 3D 기술을 접목하고자하는 중소기업에게 3D프린팅 전문인력이 유입되도록「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동안 중기청에서는 참여기업과 학생을 모집(3~6월)하였고,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는 위탁교육기관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5~7월)하였다.

위탁교육기관인 조선대학교, 광주인력개발원(2개반), 목포대학교, 순천파란직업전문학교 등 4개 기관에서 총 5개반(반별 20명 내외 참여)을 운영하고 참여기업이 요구하는 교육내용을 반영하여 반별로 교육 프로그램이 달라지는 등 차별화를 두었다.

참여자는 7월 18(월)부터 8월 17(수)까지 한 달간 3D 모델링 및 프린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 120시간 내외의 교육 이수 후 사전에 협약된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취업률은 최소 80%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중소기업에게는 병역지정업체 우선 배정 등 혜택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취업한 학생은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될 수 있다.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6개 특성화고 102명, 중소기업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김영환 청장은 “신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중기청과 고용노동부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손을 맞잡았다”면서 “지역에서 만든 신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기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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