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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태풍·호우·폭염에 우리마을은 내가 지킨다

2016.07.26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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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장관은 오늘(7.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원들을 모아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자율방재단 현안사항 등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교육·훈련과 지자체 재난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개인이력 전산화 및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여 활동실적 등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사기진작을 위하여 통합복장, 선진지 견학, 사무공간 지원, 포상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전국 229개 시·군·구(세종 포함) 59,723명으로 구성,위험지역 예찰·신고 등의 사전대비 업무와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등 재난의 예방·대응·복구 전 분야에 걸쳐 재난업무를 지자체와 함께 수행하고 있다.

지역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추진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연합회 간부들로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풍수해 및 폭염피해 예방에 기여한 단원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하여 지역자율방재단 사기진작을 도모하였다.

서귀포시 이태영(47세)씨는 7.12일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에 신속히 출동하여 응급배수, 학생 귀가 지원, 차량우회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 김건기(55세)씨도 영농·실외작업장에 폭염 행동요령 홍보 및 마을 어르신 안부확인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도우미로서 활발히 활동한 공이 인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박인용 장관은 재난이 점점 다양화, 대형화됨에 따라 정부의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민·관이 함께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우리나라 민간 재난관리 분야의 양대 축을 담당하는 단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올해 여름철 태풍·집중 호우·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활동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 자연재난대응과 박성식 서기관(02-2100-0715)

“이 자료는 국민안전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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