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교육부 대학재정과 장미란 과장, 서기관 김아영(044-203-6611) 주무관
김영삼(044-203-6108)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6년 개설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2016년 개설되는 강좌에 대해 소개하는 자료집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아울러,
내실있는
K-MOOC
운영을 위해 8월 26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16년 K-MOOC사업에 참여하는 대학(27개교)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
저작권 교육을 포함하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작년 10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는 서비스 개통 이후 약
140만 명이 사이트에 방문
하였으며,
약
12만명(회원가입
8.4만명)이
수강신청을 하는
등(’16.8
기준) 학습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MOOC
이용자들은 20대미만(16%), 20대(28%), 30대(18%), 40대(20%) 50대 이상(18%)등 전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20대 미만 학습자들이 증가('16.2, 8.96%
→ '16.8,
16.18%)하고 있다.
’15년 10월부터 27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규
강좌 개설을 통해 ’16년에는 128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나아가 ’17년에는
300개,
’18년에는
500개까지 강좌 규모를
확대하여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부응해 갈 것이다.
□ 수강신청인원 기준으로,
5.5만명('15년 말) 수준에서 16만명(’16년 말)까지 확대하기 위해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안내서」를 발간하고 실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될 안내서에는 K-MOOC
운영
강좌(`16년 내 개발·운영 예정 강좌 포함)의 목차,
세부목차,
강의시간,
교수소개,
부교재 여부 등의 관련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개별 이용자들은 동 자료집을 활용하여
자신이 듣고 싶은
강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대학?공공기관?민간기업?지자체 등에서는 K-MOOC
세부 콘텐츠를
확인하고 기관 내에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K-MOOC사업을 운영하는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사례 중심으로 저작권 교육과 청렴 교육이 함께 실시되어 내실 있는 K-MOOC
개발?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 교육부 장미란 대학재정과장은 ‘K-MOOC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다양한 명품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평생학습시대에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해나갈 것’임을 밝히며 ‘이번에 발간되는 자료집을 통해 K-MOOC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자신이
듣고 싶은 K-MOOC
강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