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국김치, 중국 수출 물꼬를 트다!

- 농식품부 및 김치업체 4개社 수출 재개 및 대규모 수출 기념 행사 개최

2016.08.26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강원도 소재 김치 수출업체 4개社*(이하 “수출업체”)는 8월 24일(수), 강원 원주, ㈜대일에서 우리 김치의 중국 수출 재개 및 대규모 계약 체결을 기념하여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일, 하늘농산, 평창후레쉬푸드, 신동식품
 ○ 이번 행사에는 포기김치 등 약 10개 품목 7톤을 선수출하였고, 이 제품은 8.26(금) 대련항에 입항하여 완다·어우야·주어잔 백화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정부는 수출업체를 통해 연말까지 100톤(4.5억원)의 김치 수출을 추진하고, `17년은 500톤 규모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전체 김치 수출액 : 4,551만불(전년 4,290만불, 전년 동기 대비 6.1%↑)
     중국 김치 수출액 : 12.1만불(전년 0.9만불, 전년 동기 대비 1,179%↑)
     (`16.7월 기준)
□ 이 행사의 배경은 한·중 정상회담(`15.10) 성과로 중국의 김치 수입위생기준 개정·적용(`15.11.19)됨에 따라 대중국 김치 수출이 재개되면서 추진된 것이다.
 ○ 우리김치의 세계화를 위하여 금년 6.20~6.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실시한 「국제식품안전전람회」에 ‘한국관’을 설치하여 우리김치를 중국에 알리는 행사를 하였고,
 ○ 이를 통해 김치수출업체와 중국 식품유통바이어 및 전자상거래 관련 업체 등은 비즈니스 상담을 하였으며 대규모 김치 수출 계약이 성사되었다.
□ 이번 대규모의 김치 중국 수출은 규모가 큰 新소비시장으로서의 중국 시장 진출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 및 김치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김치 중국 수출 이후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현황 모니터링 및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 우리나라 김치의 우수성과 김장문화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방영 등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 연말까지 중국인 기호에 맞는 대중국 맞춤형 김치 표준화를 위한 연구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여성가족부 장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예방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