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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최

2016.08.26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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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축제 한마당,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최!
- 대학생 창업의 대표적 산실, 한양대학교(서울 캠퍼스)에서 8월 26일 개최
- 전국 17+1개 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가 함께 모여 성과와 경험 공유

□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장관)와 문화체육관광부(김종덕 장관)는 8월 26일(금)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에서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ㅇ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직원 및 보육기업 관계자(약 1,900명)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혁신센터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 이번 페스티벌에는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등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창업 명문으로 유명한 한양대학교*에서 열린다.
* 국내최초 대학내 기술지주회사 설립, 창업교육을 전담하는 ‘글로벌기업가정신센터’ 설립, 벤처동문 기금인 ‘한양엔젤펀드’ 조성, 연간 100개 내외 창업기업 배출 中

ㅇ 혁신센터 페스티벌은 ‘글로벌진출 성공스토리’를 핵심테마로, 창업경진대회 시상, 청년채용의 날, 피칭 및 투자유치 협약식과 함께

- 전시ㆍ체험부스, ‘청춘 락(樂) 페스티벌’, 청년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가 어우러져 국내ㆍ외 투자자,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 청소년 등 약 1만여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15년 7월 인천까지 전국 17개 시ㆍ도에 설립되어 창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 매칭 등을 지원하는 지역 창조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ㅇ 현재(‘16.8.12 기준)까지 1,175개의 창업기업과 1,664개의 중소기업을 집중지원하여, 2,85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고,

ㅇ 혁신센터가 보육한 창업기업에서 약 1,606억원의 매출 증가와 1,36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참고1]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

□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은 전국 혁신센터의 성과를 축하하는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시상식, 주제영상과 퍼포먼스 등이 함께 어우러질 계획이다. [참고2]

【 오프닝 】
□ 혁신센터 직원 등 참석자 대표 6명의 개회 선언과 함께,

ㅇ 행사를 축하하는 오프닝 영상^*과 퍼포먼스^**로 개막식이 시작된다.

* 하얀 사과나무에 꽃이 피고, 다시 풍성한 열매가 맺힌 숲으로 변하는 모습(애니매이션)
** 황량한 사막에서 빛나는 별을 따라 길을 찾아가는 소녀의 희망을 탭댄스와 영상퍼포먼스로 표현

【 글로벌 성공사례 소개 】
□ 이어서 본 행사의 테마인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스토리를 대표적인 3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영상으로 소개한다. [참고3]

ㅇ ‘ESM랩’은 다수의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원하는 시점의 동영상으로 조합한 ‘4D’ 영상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이미 국내 프로야구 중계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7월말 미국 LA에서 열린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통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ㅇ 고화질 HD급 레이저 피코 프로젝터를 만드는 ‘크레모텍’은 미국 및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해외 대형 통신업체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ㅇ ‘트라이패스’는 온라인 토탈 마케팅을 구축하는 업체로, 8개 화장품 벤처와 연계해 K뷰티 글로벌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여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동남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 혁신센터를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 》

◇ 글로벌 진출 허브^(경기센터* 중심), 무역존 운영^(충남센터 중심)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 해외데모데이(26회, 122개 기업), CES․MWC 참가(10회, 37개 기업) 등 지원 9개 기업 400만불 수출, GEP(Global Expansion Program)프로그램 운영 등 ◇ 전담기업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유명 창업지원기관, 벤처캐피탈** 등과 제휴^하고 스타트업 공동 발굴, 교류 협력, 투자유치 등 지원 경기센터-Orange Fab 협력(’15.3.), 대구센터-ANPROTEC 협력(’15.4.), 부산센터-오클랜드 영화산업 협력(’15.11.), 대전센터-China Unicom 협력(’15.11.) 등 ⇒ 혁신센터 수출기업수 및 수출규모의 증가 * (’15) 36개사 / 254.5억원 → (’16.5월말) 54개사 / 659.9억원

【 피칭ㆍ투자협약 】
□ 글로벌 성공사례 소개 이후에 유망 스타트업 3개 기업의 피칭(투자유치 설명)과 함께 투자기관과의 투자 협약식이 이어진다. [참고4]

ㅇ 첫 번째로 나서는 ‘베이글랩스’는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여 자신의 신체를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줄자를 개발하여 美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135만불의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 50여개국에 2만여개의 제품 판매를 예약받은 바 있다.

ㅇ 스마트폰 내장형 적외선 이미지 카메라를 제작하는 ‘시리우스’는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화재감시, 야시경, 교육, 게임 등에 새로운 가치 창출 가능성을 인정 받아 ㈜트루윈으로부터 32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키즈콘텐츠 동영상과 캐릭터를 개발한 ‘캐리소프트’는 유튜브에서 누적조회수 14억회를 기록한 인기콘텐츠로서 VC로부터 약 30억원의 투자의향서를 받았다.

	《 혁신센터를 통한 투자유치 성과 》

◇ 혁신센터 펀드^를 통해 보육기업 등에게 투자 및 융자를 지원하고, 센터별 투자설명회, 데모데이* 개최 등 외부 투자유치^** 기회 제공 * (펀드집행금액) 투자 2,047억원 / 융자 1,180억원 / 보증 788억원 (‘16.8.12 기준) 혁신센터를 통한 창업보육기업 및 중소기업 투자유치 2,850억원 (‘16.8.12 기준) ◇ 전담기업이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비즈니스 연계성과 미래 가능성을 고려하여 유망 기업에** 직접 지분 투자 사례 증가 * (패밀리) 반려동물과 놀아주는 스마트 펫토이 ‘프렌즈봇' 개발. SKT와 9월초 공동 제품 출시 예정(8억 직접투자, 지분참여)

【 창업경진대회 시상 】
□ 다음으로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6”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참고5]

ㅇ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열던 창업경진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통합하여 미래부·교육부·국방부·중기청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ㅇ 기존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군인, 대학생, 외국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경쟁을 하는 모습이 TV방송(KBS1, ‘도전! K-스타트업 2016’, 진행 신동엽)으로 방영되고 있어 누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었다.
* 4월부터 4개월여 동안 전국에서 6,545팀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부처별 예선, 통합본선, 왕중왕전 등을 거쳐 14개 수상팀(입상 10팀, 특별상 4팀)이 가려짐

ㅇ 대상은 앞서 피칭에도 참여한 ‘베이글랩스’에게(대통령상, 상금 2억원), 최우수상은 홍합접착단백질 기반의 메디컬 생체접착제를 개발한 ‘(주)네이처글루텍’에게(국무총리상, 상금 1억원) 돌아가게 되었다.
* KBS1 TV를 통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왕중왕전 방영(‘16.8.28) 예정
【 혁신센터 유공자 포상 】
□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앞장서 온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실시한다. [참고6]

ㅇ 경기혁신센터를 전국 혁신센터의 글로벌 진출거점으로 육성시킨 임덕래 센터장(철탑산업훈장), 네이버와의 협력으로 빅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강원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철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총 17명의 혁신센터 관계자들에게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게 된다.

【 엔딩 】
□ 개막식 마지막은 혁신센터 관계자 20명과 함께 영화 ‘국가대표’ 주제곡인 ‘버터플라이’를 합창하는 앙상블 축하공연으로 감동과 화합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청년 채용 행사

□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의 성과들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열리는데,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청년 채용 행사이다. [참고7]

ㅇ 혁신센터를 통해 창업하거나 성장한 기업들이 채용면접을 통해 실제로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이번 행사는,

- 창업에서 시작하여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창조경제 성과를 직접 현장에서 보여준다는데 의의가 크다.

ㅇ 혁신센터 고용존을 통해 권역별로 개최되고 있는 ‘청년채용의 날’의 일환인 이번 채용행사에는
* (청년채용의 날) ‘16.3월 이후 전국권역별로 총 59회 개최中, 138명 채용 연계

- 서울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시각 장애인용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닷(dot)’ 등 총 9개사가 참여하여 약 45명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대표성과 전시

□ 페스티벌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전국 17+1개(민간자율형인 포항 포함)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 기획거점인 문화창조융합센터별로 야외에 독립부스를 설치하여 센터별 특화사업과 대표성과를 소개하고 우수 제품을 시연한다. [참고8]

ㅇ 화장품이 강점인 충북은 뷰티샵, 제조업 기반의 경북은 스마트팩토리, 부산은 영화 ‘부산행’과 IoT 연계, 세종은 ICT와 농업의 만남 등 전국 각 지역별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ㅇ 이와 더불어 창업경진대회의 최종 수상작 14점도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TV방송(‘도전! K-스타트업 2016)에서만 보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기타 축제현장

□ ‘스타트업 행복나눔’ 코너, 청년 푸드트럭, ‘청춘 락(樂) 페스티벌’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ㅇ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제품(1만원 내외)을 페스티벌 현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스타트업 행복나눔’ 행사에는 ‘휴나바이오팜(경남센터)’의 황칠샴푸ㆍ비누, ‘네오팝(인천센터)’의 스마트 LED목걸이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고9]

ㅇ 지난 ‘14.8월에 합법화되어 정부의 규제개혁 대표사례로 꼽히는 푸드트럭도 페스티벌 기간 중 운영할 계획이다. [참고10]

ㅇ 또한, 대학생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진행하는 ‘청춘 락(樂) 페스티벌’ 축제도 열려, 직접 만든 자작악기 퍼포먼스 등이 관람객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11]

ㅇ 이와 더불어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아이디어 마켓과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어글라이더, 3D펜 등)도 준비된다. [참고12,13]

□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은 앞으로도 매년 8월경 혁신센터 관계자들의 네트워킹과 축제의 장으로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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