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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Best of CHAMP Day 개최

2016.09.22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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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2일 리솜스파캐슬(충남 예산)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및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Best of CHAMP Day』를 개최했다.
Best of CHAMP Day는 컨소시엄 사업 관계자에 대한 사업성과 향상과 추진의욕 고취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Best of CHAMP Day에서는 현대로템 등 2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훈련 사례(공동훈련센터/협약기업/수료생 3개 부문)을 공모하여 총 12편의 사례를 시상하고 행사 참여 기업들과 공유했다.
 
공동훈련센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현대엘리베이터社는 G-러닝(Game-based Learning)과 같은 새로운 학습 방법을 통해 교육생들의 몰입도 향상 및 NCS기반 실습교육이 가능한 교육장을 구축하여 실무중심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달성한 사례를 발표했다.
  
수료생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인(23세, 여)씨는“컨소시엄 사업으로 마련된 교육이 없었다면 용접사 이인은 없었을 것이다”며“용접기술을 무료로 배우면서 STX조선해양 협력사에 100% 취업 알선하는 곳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씨는“특히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막상 취업하려면 어려운게 현실인데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컨소시엄 사업을 통해서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수사례 공유에 이어서 공단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규정규칙 개정(안)에 대해 사업 참여자들에게 설명하고 개선 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공단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사업관계자들 등 4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류했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개선의견과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여 지역 중심의 근로자 직업능력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교육이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근로자들의 직무능력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2016년도 Best of CHAMP Day 우수사례는 컨소시엄 홈페이지(www.c-hrd.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컨소시엄지원팀 최경선 (052-714-8260)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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