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올해의 ‘민원봉사대상’ 안양시청 김산호 씨 선정

2016.10.25 행정자치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대민서비스 혁신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 온 공무원을 뽑는 ‘올해의 민원봉사대상’에 경기도 안양시청 김산호 씨(53세)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서울방송(SBS, 사장 김진원)은 26일 SBS 공개홀에서 ‘제20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산호 씨를 비롯한 12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행정자치부와 서울방송(SBS)이 공동주관하는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나눔 활동과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는 6급 이하 공무원과 본연의 업무 외에 민원의 신청·교부업무를 대행하는 농협의 ‘어디서나 민원’ 담당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날 시상식에는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김진원 서울방송(SBS)사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밖에 이배용 공적심사위원장 및 공적심사위원들과 수상자 가족·동료·역대수상자들이 함께 자리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인 안양시청 김산호 씨는 시청과 구청에서 각각 운영하던 콜센터를 통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행이 많은 학원가 지하보도에 안내방송시설과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민원해결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10년간 투병중인 부인을 간병하면서도 방송통신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컴퓨터 등 전산시설 정비 관련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본상의 영예는, 의료취약계층을 일일이 방문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을마다 기공체조를 보급하는 등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헌신한 서귀포시청 송순오 씨(53세), 울산지역 외국계 기업들의 선진화된 산업체 안전시스템을 국내기업에 공유토록 하여 산업재해율을 현저히 감소시키는데 기여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이철호 씨(45세), 산불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힘쓰는 한편 방치된 산림경작지를 활용한 일자리창출, 장애인 등산로 조성사업 등에 적극 노력해 온 부산광역시 남구청 안주현 씨(48세), 생사를 넘나드는 각종 화재·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하여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한 청주서부소방서 김한겸 씨(38세)와 정선소방서 김은수 씨(43세) 등 8명의 공무원이 차지했다.

‘어디서나 민원처리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농협직원 3명에게도 특별상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원, 본상·특별상 각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997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아 온 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20회에 걸쳐 33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담당 : 민원서비스정책과 장영준 (02-2100-3672)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16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열린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