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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산림포럼, 세계 산림분야 전략계획 세운다

2016.10.27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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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산림포럼, 세계 산림분야 전략계획 세운다
- 국립산림과학원, 유엔 산림포럼이 국제산림부문 플랫폼 되도록 적극 동참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이 국제 산림부문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유엔산림포럼 2016 제2차 전문가그룹 특별회의’에서는 제11차 유엔산림포럼(2015. 5.) 결의안의 후속조치로 2017년 4월 이전에 개최될 예정인 작업그룹(Working Group)의 주요 임무와 범위를 제안한다.
  ○ 또한 2017~2030 유엔 산림전략계획과 유엔산림포럼의 활동 우선순위 및 필요한 자원을 명시하는 4개년 작업계획(4PoW; Quadrennial Program of Work)의 채택도 이루어진다.  
*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은 모든 유형 산림의 경영, 보전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6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차 유엔산림포럼 회의가 개최된 이래로 2015년까지 11회의 회의가 진행됨 

□ 유엔 산림전략계획은 모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하여 산림이 제공하는 경제적ㆍ사회적ㆍ환경적 편익이 전 세계인에게 인식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세상이 되도록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 2017-2030 유엔 산림전략계획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대중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한 실천과 다른 분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회의에 참석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최은호 연구사는 “이번 2016 제2차 전문가그룹 특별회의에서는 회원국별로 유엔산림포럼의 중장기적 계획 및 목표에 대한 각국의 입장을 발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2030년까지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고 전했다.
  ○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각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가 산림투자와 재정적인 전략을 발전시키고 회원국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한 국제적인 목표 달성에 있어 각 국가들의 자발적인 기여가 강조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정량화된 목표(numerical-based Global Goal) 설정에 대해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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