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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17년 외식트렌드 키워드 공개

-2016. 외식소비 행태분석 및 2017. 외식 트렌드 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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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16년 외식소비 행태분석 조사결과 및 `17년 외식트렌드를 발표했다.
 ❍ 농식품부와 aT는 `14년부터 외식소비행태를 조사해 왔으며, 그 결과를 매년 연말 내년도 외식트렌드 전망과 함께 발표하여   외식업 경영자와 외식산업 관계자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해 왔다. 
   - 이번 조사결과는 농식품부에서 주최한 ‘2017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11.3.)’를 통해서도 발표된 바 있다.
 먼저, 2016년 외식소비행태조사*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소비자 3,040명 대상 설문조사(`16.9.14~27, 한국외식산업연구원)
 ❍ 외식빈도는 월평균 15.0회로 `15년 14.7회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커피 등 음료류 외식빈도는 월평균 6.9회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들이 월 평균 외식 소비금액은 31만원 수준이었다.
 ❍ 방문외식시 주로 이용하는 메뉴는 한식이었으며, 배달외식을 이용하는 경우는 치킨류, 포장외식은 패스트푸드의 이용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으로 메뉴를 살펴보면 방문외식은 김치찌개>백반>삼겹살, 배달외식은 치킨>자장면>짬뽕, 포장외식은 햄버거>김밥>피자 순으로 이용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혼밥’ 이슈와 관련해서, 응답자의 56.6%가 혼자 외식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혼자 식사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월평균 혼자외식을 하는 빈도는 6.5회로 나타났다. 
   - 남성이 7.3회로 여성의 5.5회 보다 높았고, 20대가 7.8회로 가장 높았다.
   - 또한, 혼밥이 용이한 음식점은 패스트푸드>김밥류 순서인 반면, 혼밥이 불편한 음식은 서양식>주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6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제안된  2017년 외식트렌드는 ‘나홀로 열풍’, ‘반(半)외식의 다양화’,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n)’, ‘모던한식의 리부팅(rebooting)’의 키워드로 정리되었다.(주요사례 첨부1)
  ❍ ‘나홀로 열풍’은 1인외식이 보편화 되는 소비시대를 의미하며, 혼자 밥을 먹는 혼밥을 넘어 혼자 술과 커피를 마시며 나홀로 외식을 즐기는 외식문화의 확산을 의미한다.
  ❍ ‘반(半)외식의 다양화’는 포장외식의 확대와 다양화를 의미하며, 배달앱 등의 발달로 인해 집에서 나만의 레스토랑을 즐기는 것처럼, 개인 취향에 따라 고급화된 포장외식을 다양하게 소비하는 현상이다.
  ❍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n)’은 식사의 형태는 간편하고 빠른 것을 선호하지만 음식은 건강하고 알차게, 고급화된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할 것을 의미한다.
 ❍ ‘모던 한식의 리부팅’은 퓨전한식의 대중화를 의미하며, 한식과 외국식의 조합 등을 통해 또 다른 장르의 한식이 오너셰프(ownerchef, 식당의 주방 및 경영 책임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외식소비의 흐름을 분석하여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일은 창․폐업률이 높은 외식분야에서 더욱 중요  하다고 강조하며,
  ❍ 2017년 외식 트렌드 전망 발표가 외식업계의 내년도 사업 계획과 외식산업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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