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은행과 공동으로 R&D성공 혁신기업 사업화 총력 지원 - 산업부, 3년간 R&D자금을 예치할 전담은행으로 기업·신한·우리은행 선정 - - R&D성공기업, 기업재편승인기업, 스마트공장구축기업 등에 3년간 1.5조원 저리대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3년간 연간 4조 5천억 원의 연구개발(R&D)자금을 집중 예치할「제2기 산업기술 R&D자금 전담은행」으로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협약은 12. 14. (수)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연구개발(R&D)자금 전담은행과 전담기관이 중소혁신기업의 사업화성공 지원하는 내용으로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전담은행을 선정하여 연구개발(R&D)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연구개발 성공기업 등 중소·중견혁신기업에게 사업화자금 저리대출, 사업화 컨설팅과 자금·환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있다.
| < 산업기술 R&D자금 전담은행 협약식 및 간담회 개요 > | |
| |
◈ (일시·장소) ’16.12.14(수) 14:00~15:15,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그랜드 볼룸) ◈ (협약기관) 산업부 연구개발(R&D)전담은행(기업·신한·우리은행), 산업부 연구개발(R&D)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에너지기술평가관리원) ◈ (참석자) 정만기 산업부 제1차관,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성시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연구개발(R&D)수행업체 대표 등 |
□ 이날 행사에서 정만기 산업부 차관은 “우수기술을 확보하고도 초기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기업에게는 사업화 금융과 전략수립 컨설팅 등이 적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