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 이하 세종특별본부)는 지난 16일(금)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용지 설계공모 심사를 마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설계공모는 6개 블록 4개 공모 단위에 12개사가 응모하여 최대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친 심사결과 ▲P1구역에 한신공영
외2(DA그룹) ▲P2구역에 부원건설(삼우종합건축 등) ▲P3구역에 제일풍경채(유선엔지니어링
등) ▲P4구역에 한화건설 외2(해안종합건축사 등)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 행복청과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
하나하나에 21세기 첨단 설계와 건축공법·기술을 적용한 건축 특화도시로
조성하고 있으며,
ㅇ 이를 위해 그동안 공동주택 설계공모, 상업용지 사업제안공모 등 가격을
높게 제안하는 업체보다 도시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축물을 건축하는 업체에게 토지를
공급하는 혁신적인 공급방식을 도입해 왔다.
ㅇ 특히, 올해부터는 주상복합까지도 설계공모를 확대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는 지난 11월 어진동(1-5생활권) 주상복합용지 설계공모 이후 두 번째로
설계공모하여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이다.
□ 이번 설계공모가 진행된 나성동(2-4생활권)은 문화·국제교류 및 중심상업지구로서,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백화점 등의 중심상업시설과 도시상징광장, 아트센터,
제천, 중앙공원, 국립박물관단지 등 문화여가시설이 인접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ㅇ 공모 대상부지는 이러한 나성동(2-4생활권)에 위치한 대단위 주상복합용지
6개 블록으로, 개발 규모는 면적 178천㎡에 총 3541세대(60~85㎡: 1772세대, 85㎡초과:
1769세대)이다.
□ 이번 공모는 ‘도심 속에서 주변의 자연을 최대한 향유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마을 만들기’를 기본개념으로 하여 수립된 종합계획(마스터플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정성원 교수가 총괄건축가로 참여하였다.
ㅇ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은 도시의 중앙녹지공간에서 바라보이는 두 개의
상징적인 고층 건물(50층)을 중심으로 변화감 있는 건물 윤곽선(스카이라인) 조성,
탑상형·혼합형·저층형·판상형의 다양한 설계 도입, 화려한
도시문화상업가로(어번아트리움)의 상업시설과 차별화될 수 있는 공원 같은 보행자
전용도로(어반파크)를 따라 설치되는 연도형 상업시설 등이다.
ㅇ 특히, 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은 여러 주상복합 단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여러 필지를 묶어 종합계획을 세워 공급한 곳으로, 필지별 구분
없이 전체를 순환하는 보행·자전거 길, 교육·문화·스포츠 등
차별화된 용도를 배치한 거점 공동이용시설, 적극적인 범죄예방 환경설계기법 도입
등 도시 속에서 공동체 문화가 살아날 수 있는 계획들이 도입되었다.
□ 이번 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 설계공모 심사위원장인 경상대학교 최만진
교수는 “제출된 12개 작품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향후 시금석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이 높았다”면서, “심사운영에 있어서도 극도의 보안유지 및 심도 있는 토론식
심사 등 공정하고 수준 높은 심사가 되었다”고 총평했으며, 공모 구역별 당선작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ㅇ P1의 당선작은 자연과 도시가 대응토록 단지와 하천이 상징적으로
연결되는 수변대응 저층 주거동 및 공동이용시설을 계획하였으며, 상징 고층건물(랜드마크타워)의
최고 4개 층에 독립적인 전망시설인 ’Lounge 50'를 계획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ㅇ P2의 당선작은 4면이 정면이 되는 디자인(Multi-Face)으로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른 맞춤형 평면을 구성하였으며, 상업구역에 테라스형 바깥 길과 생활밀착형
사잇길을 계획하여 상업 활성화를 꾀하였다.
ㅇ P3의 당선작은 중층과 고층이 복합된 신개념 조망형 주동으로
계획하여 중앙공원 측 조망이 강조되었으며, 하늘정원(스카이 가든)·옥상휴게시설(루프·테라스)
등 옥상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어린이 운동시설, 도서관 등 교육특화 공동이용시설을
계획하여 개성을 더했다.
ㅇ P4의 당선작은 수직적 매스분절로 행복도시의 상징이 될 상징
고층건물 최상층 전망공간에 화랑(갤러리), 계단형 휴게시설(스텝테라스) 등 복합
공동체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4가지 종류의 문화특화 공동이용 시설을 계획하여 상징광장과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에 대응하였다.
□ 한편, 이번에 당선작으로 선정된 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용지를 포함한
총 3개 생활권(1-5생활권 어진동, 6-4생활권 해밀리)의 설계공모 주택단지는 내년
하반기에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행복도시에서 우리나라 주상복합의
새로운 설계개념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들이 도출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도시특화를 더욱 발전시켜 행복도시를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도시이자 우리나라의 자부심이 되는 미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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