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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관합동 조류 인플루엔자(AI) 일일점검회의

2016.12.27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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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이내 AI 발생 추세를 진정시킨다”
 
- 방역현장의 문제를 즉시 해결하기 위한 민관 인력 등 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 황교안 권한대행은 12월 27일(화) 아침 지난 주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민관합동 조류 인플루엔자(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이번 주부터 AI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기로 하였다.
  ※ 황교안 권한대행은  지난주에도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12.19·22, 2회),  AI 방역현장 점검(12.19, 경기도 이천),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12.23), 농식품부장관 권한대행 보고 등 5차례 AI상황을 점검함
   *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
 ① 구성 : (중앙정부) 농식품부, 안전처, 행자부, 국방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지자체)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 (민간전문가) 가금·수의·환경 등
 ② 운영 : 권한대행 지시(12.13)에 따라 12월 14일부터 개최중(13일차)
 ③ 활동 : 각 지역별 상황점검, 현장문제 즉시 해결, 중앙정부의 지원 즉각 조치, 방역체계 강화 관련 사항 등
 ④ 조치 : 기동타격대 운영, 군 제독차·이동통제초소 인력지원, 거점소독시설 확대 등
□ 황교안 권한대행은 AI 발생 초기부터 농식품부, 행정자치부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총력 대응하도록 총괄 지휘하여 왔다.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았던 경남지역서 AI가 발생하고, H5N8형과 H7형이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등 AI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하고 있는 점을 인식하고 AI 대응태세를 직접 챙기기로 한 것이다.
 ㅇ 이날 회의에서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일주일 내에 AI 발생 추세를 진정시킨다는 목표로 대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지시하였다.
□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와 농가에 대해서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AI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ㅇ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으로 AI 추가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공무원, 군인, 의용소방대 등 모든 가용인력과 재원을 총동원하여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ㅇ 농식품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는 지방자치단체가 현장방역 활동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꼼꼼히 챙겨 방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농가의 철저한 방역조치는 AI 확산 방지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면서 농가가 스스로 방역활동과 살처분에 적극 참여하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ㅇ 또한, 방역인력, 살처분 참여자 등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AI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토록 당부하였다.
□ 아울러, 황교안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처, 민간전문가와 화상연결을 통해 직접 방역현장의 문제를 점검하고 관련기관이 즉시 시행해야 할 조치사항을 지시하고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임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하였다.
 ㅇ 우선, AI가 발생하고 있는 전북, 경남, 경기도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자체 인력을 우선 동원하여 당일 살처분을 완료하고, 살처분 거부자에 대해서는 조속한 살처분이 되도록 적극 설득하도록 당부하였다.
 ㅇ 계란수집·사료운반 차량 운전자의 신원 확인(행정자치부), AI 인체감염 유의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정리하여 관련기관 통보(질병관리본부)하고, 전문가가 제시한 철새 이동 억제를 위해 야생조류 먹이주기(환경부), 대규모 산란계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관리방안(국민안전처·농식품부) 등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시까지 조치결과를 보고토록 지시하였다.
□ 또한, 권한대행은 현재 AI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범정부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ㅇ 국민들께서도 주요 철새도래지와 AI 발생농가 방문 통제 등 AI 종식을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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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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