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행자부·대구시·공공기관 손잡고 일자리창출에 힘 모은다

2017.02.14 행정자치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데이터부터 공간까지 개방하여 창업 등과 같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개방을 통한 창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대구광역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장 및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정부3.0 개방·창업공유마당’을 15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연계하여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을 통한 창업을 주제로 성공사례 발표와 토론, 창업지원 업무협약식, 창업기업 간담회 순서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케이앤컴퍼니’,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빈닷컴’, 한국감정원의 ‘앞집’ 등 창업기업 지원 성공 사례와 부산광역시의 ‘공공데이터 제공 및 활용 개선’, 신용보증기금의 ‘원스톱 창업지원’ 정책지원 사례가 발표된다.

특히 행정자치부, 대구광역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데이터, 정보, 공간, 기술 등 기관이 가진 공적자원을 개방하여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자치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서로 협업하게 된다.

또한 데이터기반 창업기업, 한국정보화진흥원 창업샘터 입주기업,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공공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과 창업지원에 관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창업기업 간담회가 개최된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데이터 개방뿐만 아니라 정부 및 공공 기관들이 가진 공적자원 개방을 통해 청년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혁신도시 공공기관간 협업 모델과 창업샘터를 전국으로 적극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청년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청년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대구시는 청년의 꿈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 및 오픈스퀘어-D 창업지원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우리사회가 데이터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데이터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성과관리과 김동우 (02-2100-3428)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부 협업’ 개선 아이디어 공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