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심방세동 진단 후 뇌졸중 발생률 높아, 적극적 관리 필요

뉴스레터 구독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심방세동 진단 후 뇌졸중 발생률 높아, 적극적 관리 필요
심방세동 환자 중 1년 이내 6%의 환자에서 허혈성 뇌졸중 발생
허혈성 뇌졸중 예방을 위해 심방세동 진단 초기부터 항응고제 치료 등을 통한 적극적 관리 필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하여 심방세동 환자의 추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방세동 진단 후 1년 이내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6%로 나타나 진단 후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표본코호트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건강보험가입자 및 의료수급권자 중에서 추출된 표본의 사회·경제적 현황, 의료이용현황, 요양기관현황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심방세동(心房細動)은 불규칙한 맥박이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주로 고혈압, 심부전, 판막질환 등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며, 뇌졸중의 위험을 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뇌졸중이 없으면서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평균추적기간 3.2년)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은 9.6%였으며, 특히 심방세동 진단 후 1년 이내 뇌졸중 발생률은 6%로 추적기간 중 전체 발생의 60%가 초기에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심방세동 환자에서의 허혈성 뇌졸중 발생은 미주, 유럽, 호주 등에 비해서 높은 편이었으며, 허혈성 뇌졸중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은 연령, 심부전, 고혈압, 당뇨병으로 나타났다.
* 심방세동 진단 후 1년 이내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 북아메리카 2%, 서유럽 2%, 호주 2%, 동유럽 4%, 중동 3%, 중국 7%, 아프리카 8% 등 차이가 있음 (Lancet, 2016;388:1161-69)
질병관리본부의 이전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에서의 심방세동 유병률은 0.47%(2013년)이나 60대 이상에서는 2.03%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화로 인해 심방세동의 유병률이 점차 증가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어 심방세동 환자의 예방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심방세동 환자에게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 치료를 할 경우 뇌졸중 발생을 6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문가들은 뇌졸중 발생 예측위험도가 일정수준 이상(CHA2DS2-VASc* 점수 2점 이상)이면 항응고제를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붙임 3 참고). 하지만 표본코호트 분석결과 우리나라에서 심방세동 환자의 항응고제 치료율은 13.6%로 낮았다.
또한 치료 지속률도 낮았는데 진단 후 항응고제 치료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받은 환자는 10.1%에 불과하였다.
이는 와파린과 같은 기존 항응고제의 경우 복약기준이 엄격하고 출혈의 위험이 있으며 다양한 약물과의 상호작용 등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임상에서 처방률이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결과에서도 3개월 이상 지속적인 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은 군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 발생이 약 6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심방세동 환자에서 보다 적극적인 항응고제 투여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 최근 와파린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항응고제 (NOAC 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DOAC Direct oral anticoagulants
)가 개발되어 사용됨에 따라, 앞으로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항응고제 치료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번 연구결과는 2017년 6월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 인터넷판에 게재되었다.
질병관리본부 심혈관질환과 박현영 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심방세동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서 허혈성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항응고제 투여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의 특성상 환자의 건강행태나 질병경과, 치료합병증 등 자세한 정보는 제한적이라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심방세동 환자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관리 등을 위한 전향적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임>
  1. 논문요약
  2. 국내 심방세동 유병현황
  3.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위험도 예측 지표 (CHA2DS2-VASc)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 출처표시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및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감기에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 줄이면 최대 5배 보상!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뉴스레터 구독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10.29. 01:32 기준

  1. 이 대통령 "'오늘도 무사히'는 나라의 책무…국민 안전권 실제로 보장해야" 순위동일
  2. 한우·수산물·의류 최대 50% 할인…'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NEW
  3. [정책 바로보기] LH 매입임대 주택 계약률 64%? 계약률 낮게 산출된 이유? 단계상승 2
  4. "과학기술·경제·산업정책 한 몸"…7대 SEED·AI 전환 가속화 NEW
  5. 2026 한우 먹는 날 맞이, 한우 최대 50% 할인 NEW
  6. 옥동식 셰프 "한식의 힘은 고유의 맛과 철학, 그리고 정(情)입니다" 단계하락 2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