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상반기 외국인투자유치 17억 달러 (신고기준) - 경제자유구역 제도 도입* 이후 상반기 실적으로는 최대 - |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제정(‘02.12.30)
□ 2017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의 신고기준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규모는 17억 달러로, ‘04~’16년 상반기 평균 신고금액이 약 5억 달러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의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04~’16년간 경제자유구역의 상반기 평균 외투 신고금액 : 4.97억 달러
ㅇ 반기로는 ‘12년 하반기가 17.8억 달러로 최대 실적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의 17억 달러는 반기 실적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ㅇ 연간으로는 2012년이 25.6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2016년이 23억 달러로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허남용 단장)이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으로부터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ㅇ ‘17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실적은 17억 달러로 ’16년 상반기 6.38억 달러 대비 167% 증가했다.
< 경제자유구역 최근 5년간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실적 >
(단위 : 백만 달러)
연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상반기) |
상반기 | 하반기 | 계 | | 증감(%) |
FDI 신고액 | 2,558 | 1,349 | 1,923 | 1,479 | 638 | 1,663 | 2,301 | 1,702 | 166.9 |
비중*(%) | 15.7 | 9.3 | 10.1 | 7.1 | 6.0 | 15.5 | 10.8 | 17.7 | - |
* 비중 : 국내 총 외국인직접투자(FDI) 중 경제자유구역이 차지하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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