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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생물자원 전문가 키운다…여름방학 교육과정 개설

2017.08.01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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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물자원관, 미래 생물자원(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4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
▷ 생물주권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중심으로 구성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 생물자원(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4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 과정은 어린이 대상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청소년 대상 2개의 '청소년 생물자원교실', 교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및 생물분류 교원연수'이며,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된다.

※ '제30기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초등학교 3~6학년 90명 대상으로 2017년 8월 8일(화)~10일(목)까지 운영

※ '제14기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은 중학생 및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2017년 8월 2일(수)~4일(금)까지, '제15기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은 고등학생 및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2017년 8월 8일(화)~10일(목)까지 운영

※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생물다양성 및 생물분류 교원연수'는 2017년 8월 1일(화)~3일(목)까지 운영

'어린이 생물자원교실'은 생물다양성의 이해, 생물자원 조사 및 표본 제작, 생물자원 활용의 과거·현재·미래 등 9개 주제로,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은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 생물학자와 생물 조사, 생물자원 관련 법령 및 국제협약 등 9개 주제로 교육한다.

초·중등 교사 및 교장, 교감, 장학사 등이 참여하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국유특허를 취득한 '생물자원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 방법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쉽게 나고야의정서와 생물자원의 개념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8월 1일 한국은행 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초등학생 경제캠프' 참가자 50명, 8월 19일 국립과천과학관의 '유니버설 창의 인재학교' 참여자 80명 등을 대상으로 생물자원의 가치, 나고야의정서와 바이오산업 활성화 등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현재 수행하고 있는 생물자원(생물다양성) 연구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편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유전자원법' 시행과 나고야의정서 국내 발효로 생물자원(생물다양성)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미래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다.

※ 생물과 경제, 생물과 국제 관계, 생물과 IT, BT 등 새로운 융합 분야에 관한 내용을 연령별로 익힐 수 있는 체계로 구성 확대 예정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의 가치 확대와 보전을 위해 전문인력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관련 사진.
        2. 질의응답.
        3. 전문용어 설명.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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