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에너지 체험의 장,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 ◇ 6개 은행 공동으로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 확대 업무협약’도 체결 |
□ ‘친환경 미래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와 체험의 장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9.19.(화)~22.(금)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ㅇ 이번 행사는 ①신제품 발표·체험, ②수출계약 상담, ③사업경험 공유 및 채용 상담의 장으로 활용한다.
ㅇ 개막식에는 산업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신재생협회 윤동준 회장, 엘지(LG)전자 이상봉 사장, 두산퓨얼셀 신미남 대표, 삼성전자 박재순 부사장, 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 서울와이더블류씨에이(YWCA) 조종남 회장,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이인호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은 시대적 흐름이며, 에너지 전환을 친환경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하고,
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활용하면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효율화시키고 다양한 서비스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ㅇ 정부는 ①친환경에너지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②새로운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③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지원을 확대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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