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바이오경제 혁신으로 혁신성장, 미래 일자리, 국민 건강 이끈다

2017.09.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바이오경제 혁신으로
혁신성장·미래 일자리·국민 건강 이끈다
- 3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확정발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9 27 29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3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17~26) 심의의결했다.
 
* 생명공학육성법에 의거해 관련 부처의 생명공학 육성계획을 총괄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10년마다 작성하고 5 주기로 단계별 수정/보완계획 작성
 
이번 계획은 고령화, 감염병, 안전한 먹거리, 기후변화 대응 바이오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바이오경제* 시대의 도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 바이오경제: 바이오기술이 인류의 복지 경제성장 동시에 달성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OECD 2030 바이오경제 시대가 것으로 예측, ’09)
바이오는 건강,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를 모두 해결 가능
글로벌 바이오시장은 반도체, 자동차, 화학제품 3 산업 합계 규모를 뛰어 넘어 (’15) 1.6조불 (’30) 4.4조불로 급성장 전망
 
연구개발(R&D) 승자가 시장을 독식하는 과학기술집약적 산업 바이오를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 바이오경제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이번 계획은 국정과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육성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4 산업혁명 축을 담당할 바이오산업 육성 위한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부처는 16 8 킥오프(Kick-off) 회의 개최 1년간 10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본계획 작성 위원회 운영(총괄 6 분과위, 산학연병 100여명 전문가), 브랜드 비전 대국민 공모(’16.10.),바이오미래포럼 개최(’16.11., 국내외 전문가 800여명 참석),공청회(’17.4., 9., 150여명),언론사 공동포럼(4)
 
글로벌 현황 우리의 현주소
 
세계 주요국은 국가 차원의 바이오경제 청사진을 마련하는 기술 선점 시장 선도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이미 본격화되고 있다.
 
* () National Bioeconomy Blueprint(’12), (EU) Bioeconomy for Europe(’12)
() 바이오경제 2030(’10), () 국가생명과학 전략 2015-2020(’15)
 
우리나라도 2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07~16) 추진을 통해 바이오 R&D 정부투자 규모 2.2 확대, 선진국과 기술격차 8.8% 축소, 박사인력 11만명 배출 등의 성과 확보하며 역량을 축적해왔다.
EMB00001820461e

 
정부는 그간 축적된 연구 산업 역량을 활용해 바이오경제 도래가 예상되는 3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17~26) 기간 글로벌 선도국으로의 위상 확보 위한 바이오 육성책을 본격 추진한다.
 
* (1) 연구기반 조성(’94’06) (2) 원천기술 확보/산업인프라 구축(’07’16) (3 기본계획) 바이오경제 본격 구현(1단계 : ’17’21, 2단계 : ’21’26)
 
EMB00001820461f
 
비전 목표
 
이번 계획은 글로벌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점유율 현재 1.7%(생산 기준 27조원) 수준에서 2025 5%(생산 기준 152조원)까지 달성하겠다는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고,
 
국산 신약 개발 일자리 창출 글로벌 기술이전성과 제고 사회문제 해결 기여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4 세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 신규 100(85), 1조원 국산 블록버스터 5 창출(’26)
바이오 기술기반 신규 일자리 12만명 창출 : (’15)2.6 (’25)14.5
글로벌 기술수출액 500% 증가 : (’15)522M$ (’25)2,732M$
사회문제해결에 바이오 R&D 기여 : (’15)7,000 (’25)1만건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바이오 R&D 혁신 바이오경제(Discovery to Market) 창출 국가생태계 기반 조성 3 전략 9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전략1] 글로벌 최초를 지향하는 바이오 R&D혁신
 
먼저 R&D 승자가 시장을 선점하는 바이오 특성에 적합한 혁신형 R&D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교정 미래유망 분야에서 글로벌 최초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신부가가치 그린 바이오(농식품) 육성, 미세먼지 저감 안전한 화학대체소재 개발 경제적 성과와 함께 사회적 문제 해결 기여토록 전략적 R&D 투자를 강화한다.
 
정밀의료, 뇌연구, 차세대 의료기기 바이오기술이 기존 기술에 접목되고 활용되는 바이오 기반의 융합 R&D 활성화하여 태동기 시장 미개척 융합기술 선점을 추진한다.
 
[전략2]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을 책임지는 바이오경제 창출
 
글로벌 최초 R&D 성과를 경제효과로 연결하기 위해 기술투자+경영자본투자 합작 창업 M&A 기술과 사람이 함께 이전되는 과학 창업사업화를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계획이다.
 
BT+ICT, BT+의료, BT+금융 융합인력을 양성 융합신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인력 양성 - 산업 수요 미스매치를 해소한다.
 
또한 ICT 융합 의료 서비스산업 육성, 토종 CRO(연구대행기업) 성장 지원, 장비·부품·재료산업 패키지 지원 수입대체기술 개발 등을 통해 융합형 바이오 신산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계획이다.
 
전국에 산재한 바이오 클러스터를 지역별로 특화하고 연계시켜 광역 클러스터망(인터시티 클러스터) 형성하고, 병원의 혁신기지화 글로벌과 경쟁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를 확충한다.
 
[전략3] 민간 주도 바이오경제 구현을 위한 국가 생태계 기반 조성
 
바이오는 다양한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는 만큼 국가 차원의 혁신 구심점 확보 위해 바이오특별위원회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바이오 통합 통계 구축 국가 바이오경제 혁신시스템을 정비한다.
 
또한 바이오는 윤리·규제가 항상 수반되므로 신기술신제품의 조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R&D) 함께 하는 선제적 인허가규제혁신 통해 기술과 규제의 조화를 추진한다.
 
제품개발부터 식약처 규제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인허가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규제 구성관리 통해 바이오 규제 장벽을 상시 개선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초고속통신망이 ICT 산업 문화 부흥의 기반이 것처럼 바이오 혁신기술 신산업 육성의 토양이 되는 기술자원정보 플랫폼도 구축한다.
 
합성생물학, 유전자교정 범용혁신기술의 개발 활용을 촉진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응해 해외 자원의존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전략자원도 확보한다.
 
바이오 정보 통합서비스를 올해부터 구축 연구지원 정보, R&D 성과, 통계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있는 연구자/기업 수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2017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는 3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의 효율적·체계적 추진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인 2017년도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 또한 심의·의결하였다.
 
관계부처는 기본계획의 3 전략, 9 중점과제를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연구개발·인프라·인력양성 17 3 1,13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구성
 
아울러 회의 개최 , 신규 위촉된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위촉직 위원 8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진행되었다.
 
위촉직 위원 구성은 공개모집 관계부처의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생명공학 세부분야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 위촉직 위원 8 비수도권 위원 3, 여성 위원 3 포함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혁신성장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미래 일자리 창출 시장 확대가 유망한 바이오는 혁신성장의 중요한 담당할 이라며, 바이오가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있도록 관계부처 적극적인 협업과 연계 통해 계획의 내실 있는 이행과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과학기술기반 고급일자리 창출에 발벗고 나선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