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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해적’」 폐막

2017.11.17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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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해적’」 폐막
- 4만여 명 관람객 찾아, 새만금 대표 문화 상품으로 자리매김 -
□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2017년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스토리 시즌3 ‘해적’」이 11월 18일(오후 2시) 폐막 공연을 끝으로 7개월여 간(총 154회)의 대장정을 마친다고 밝혔다.
   * (주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주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ㅇ 2011년 첫 공연을 시작한 새만금 상설공연은 새만금을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개발된 공연 상품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예술성과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 올 4월 11일부터 공연된 「아리울스토리 시즌3 ‘해적’」은 완성도 있는 무대와 알찬 부대행사로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명실상부 새만금 대표 문화예술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ㅇ ‘해적’은 새만금 지역에 얽힌 신화와 풍어제 등의 문화 자원을 판타지 형식으로 재구성해 창작한 작품이다.
 ㅇ 아리울(새만금)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용신족과 천신족의 대립과 통합의 과정을 통해 새만금이 희망의 땅, 생명의 땅이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출해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ㅇ 또한,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객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1천 8백여 명의 배려계층이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ㅇ 이와 연계해 오는 11월 29일(완주 농촌진흥청), 12월 6일(부안 예술회관)에는 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특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내년에는 새만금 상설공연을 더욱 알차고 수준 높게 구성해 더 많은 관람객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폐막 공연에는 본 공연 외에 야외 마당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소리 굿패 ‘맥’의 풍물 공연을 비롯해 전통놀이 체험, 폐막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ㅇ 새만금 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jbct.or.kr/☎ 063-230-748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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