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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를 한자리에

2017.11.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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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를 한자리에
- 과기정통부, 2017년 지역SW사업 종합성과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주관으로 1122(),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홀)에서 ‘2017년 지역 소프트웨어(SW)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공모전에 대한 시상,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 지원 과제 중 우수사례발표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스마트 공장 제어 플랫폼으로 독일·중국에 진출한 유흥식 대표(()유노믹), 항공-ICT융합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김태화 교수(한국폴리텍대학) 20명이 선정되어, 각각 10명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한다.


공모전에서는 산업설비 사고·고장 감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영규 대표(아이티공간) 8이 선정되어, 각각 4명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전시회에는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 사업의 117개 과제 우수과제 10개의 개발 결과물을 전시하여, 현장에서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와 같이 진행될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이상민 국회의원 및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 클러스터의 역할과 전망주제로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전국 8개 지역*소프트웨어 융합 클러스터전문인력 5,800명 양성, 신규 일자리 1,500개 창출,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 매출 17% 상승 등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 대구 수성, 경기 판교, 부산 센텀, 인천 송도, 경북 포항, 전북 전주, 대전 대덕, 광주전남 나주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국장이 주재하는 패널토론에서는 주로 지방분권 시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산업정책의 필요성,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클러스터 역할의 확대, 지역 클러스터간 연계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제2차관지방분권 시대에 대비하여 지역이 스스로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야 한다, 정부는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강화 지역 사회문제 해결 위한 소프트웨어융합 연구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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