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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베트남 수석부총리 접견

2017.11.21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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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쯔엉 화 빙」 베트남 수석부총리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21(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쯔엉 화 빙」 베트남 수석부총리를 접견하고, 한-베트남 협력증진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동인은 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2017.11.19.(일)-23.(목)간 방한하였으며, 5인의 부총리 중 행정, 사법개혁, 반부패, 치안 등을 담당
□ 이 총리는 「빙」 수석부총리의 방한이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졌음에 주목하고, 양국이 지난 25년 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는데 만족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도자들 간의 신뢰 구축과 더불어 양국 국민들 간의 풀뿌리 교류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 1992년 수교 당시에 비해 양국 교역액 90배 성장, 5,500개의 우리기업 진출, 활발한 인적 교류(2016년 기준 154만명 방베, 25만명 방한)

     ※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 및 투자대상국, 한국은 베트남의 3대 교역국이자 제1위 투자국 및 제1위 ODA 협력국
 ㅇ 특히, 지난 APEC 정상회의 계기에 한-베트남 정상회담(2017. 11.11)에서 합의된 사항, 즉, 2020년까지 1,000억불로 양국 교역규모 확대, 교통인프라 협력강화 등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빙」수석부총리는 이 총리의 양국관계 평가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을 표명하고, 앞으로 양국 간 전략적 관계가 심화되기 위해서는 고위인사교류, 외교·국방,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역, 문화·교육·관광· 노동, 다자문제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 이 총리는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빙」수석부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엄격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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