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복지부 장관, 포항 지진 피해현장 방문

2017.11.22 보건복지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박능후 장관, 포항 지진 피해현장 방문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2일(수) 오후 포항 지진 관련 이주민 대피소(흥해실내체육관)와 피해시설(노숙인요양시설 ‘포항들꽃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날 오후 첫 번째 방문한 ‘흥해실내체육관’은 1,100여 명의 이주민 중 가장 많은 4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11월 19(일)부터 건물 환경개선을 위해 남산초교와 흥해공고로 분산 거주하다가, 매트 및 텐트 설치 등 환경개선이 완료되어 11월 21일(화) 흥해실내체육관으로 복귀하였다.
아울러 11월 17일(금)부터 국립부곡병원, 경북ㆍ포항 남ㆍ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의료진(정신과전문의 및 정신건강전문요원) 등이 ‘포항 현장심리지원단’을 꾸려 심리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박능후 장관은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심리지원단을 격려하였다.
이어서,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노숙인요양시설 ‘포항들꽃마을’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였다.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은 이번 지진으로 수도 파손, 정전 및 건물 내ㆍ외벽 균열 등으로 거주가 불가할 만큼 큰 피해를 입었다.
생활거주자 29명은 법인 소유 건물(피정의 집)로 긴급 대피하여 생활하고 있으나, ‘피정의 집’은 가정집 규모의 협소한 소나무 집으로 장기 거주가 곤란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20일(월)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임시거주용 컨테이너 박스 설치를 위한 기능 보강비 2000만 원을 우선 지원하였다.
아울러, 안전진단 결과 전면적인 보수공사가 불가피한 만큼, 이번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삶을 찾을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현장방문을 마치고 떠나면서, 이번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임성남 외교부 1차관, 허이팅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상무부교장 면담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