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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초석 다진다

2017.12.12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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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초석 다진다
-남북도로 건설 공사 ‘전북 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양해각서’ 체결 -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12월 12일 전북도청에서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건설 공사에 ‘전북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참여 기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대림산업(주), SK건설(주)
 ㅇ 협약식에는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김태경 회장, 대림산업(주) 윤태섭 본부장, SK건설(주) 정철 본부장 등 건설사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만금 남북도로는 부안군 하서면에서 군산시 오식도동을 잇는 총연장 26.7㎞의 주간선도로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2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9,09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ㅇ이번에 착공하는 1단계(3·4공구)*는 12.7㎞의 6~8차선 도로로, 2022년 개통을 목표로 5,44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 3공구는 대림산업(주), 4공구는 SK건설(주)이 각각 대표 시공사로 참여
 ㅇ 2단계 사업은 총연장 14.0km로 총사업비 3,655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7월 침체된 전북 지역의 건설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새만금 사업 지역 업체 우대 기준*」을 제정·고시하는 등 전북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역 업체 우대 기준) 입찰 공동수급체 구성 시 지역 업체 참여비율 증대,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확대, 공사용 자재 지역 구매 등
 ㅇ새만금개발청은 전라북도와 지역 국회의원, 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등의 새만금 지역 내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의 참여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조달청,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수십 차례 협의한 끝에 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ㅇ또한 국내 100위 건설사 등에 새만금 사업의 지역 업체 우대 기준을 알리고 지역 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남북도로 1단계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대림산업(주)와 SK건설(주)는 “우수한 지역 업체가 공사 시행 과정에서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전라북도 건설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ㅇ아울러 “새만금 건설 공사에 많은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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