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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항공기 800대 시대 눈앞…5년 내 1,000대 달성 전망

저비용항공사(LCC) 지속 성장세…안전관리 강화·등록 절차 간소화

2018.02.06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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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우리나라에 등록된 항공기가 총792대(‘17년 12월 말 기준)로 전년 동기 대비 31대(3.9%) 증가하였으며, 올해도 22대가 도입될 예정으로 올해 안으로 8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된 수치로 3년 단위로 평균 100대씩 증가 추세를 보여 향후 5년 내 1,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10년 간 증가대수: `07(418대)→`10(514대)→`13(623대)→`16(761대)→`17(792대)

792대의 항공기 분포를 보면,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369대(46.6%), 비 사업용 221대(27.9%), 항공기사용사업 172대(21.7%), 소형항공운송사업 30대(3.8%)순이다.

작년에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국내․국제 운송사업용 항공기로 21대가 증가*했으며 이 중 저비용항공사(LCC)가 18대**를 새로 도입하여, 전년도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운송용 21대(저비용 18대, 대형사 3대), 비사업용(12대), 국가기관(1대) 증가, 소형항공운송사업(3대) 감소
** 에어부산 5대, 제주항공 4대, 에어서울 3대,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각 2대

도입되는 기종을 살펴보면 저비용항공사는 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B737, A321 기종을 주로 도입하였고, 대형항공사는 동체를 탄소복합특수소재로 만들어 무게감소 및 연료효율을 향상시킨 신형 B787-9, A350 기종 등을 도입하여 쾌적한 비행환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기대된다.

항공기 증가 추세에 발맞춰 항공기 안전관리도 더욱 철저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항공기 도입에 따라 항공사가 정비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였는지, 훈련을 적기에 실시하는지, 예비부품 수급이 충분한지 등 항공사 규모 확장에 걸 맞는 안전운항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감독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항공기 등록민원 처리절차도 민원인 중심으로 쉽고 간편하게 정비해 나가고 있다.

행정효율을 높이고자 항공기 등록변경․말소 등 비교적 단순한 등록사항은 방문접수 대신 우편, 팩스로도 가능하도록 관련법령*을 개정하여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 항공기 등록령·등록규칙의 등록 신청방법 개정(`17. 3. 29)

항공기등록을 처음 하는 민원인도 등록절차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화 형식의 등록안내서(항공기 등록 이보다 쉬울 수 없다)를 발간·배포(`17. 5. 16.)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항공기 등록 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기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더불어 민원편의를 위한 행정절차 간소화 노력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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