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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패키지형 전략으로 ‘신남방의 중심 베트남’ 진출 박차

2018.03.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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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패키지형 전략으로 ‘신남방의 중심 베트남’ 진출 박차
 
- 2018 한-베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 개최,
4차 산업혁명 이끌 강소기업 진출 가능성 확대 -
 
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 3월 22일(목) 베트남 정보통신부 양국이 4차 산업 혁명을 함께 대응하기 위한 ‘2018 한-베 ICT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공동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베 기업 간 MOU 체결 등이루어졌으며, 세미나를 통해 5G 등 양국 우수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양국 ICT 기업 및 정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앞서유영민 장관 3월 21일(수) ’17년 11월 개소한 IT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IT지원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업을 격려했다. 또한,동 행사 참여기업과 베트남 진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은 아세안(ASEAN) 10개국 중 교역 1위, 투자 1위, 개발협력 1위의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가이다. 특히, ICT분야는 중국에 이어 제2위의 ICT 수출국*이다. 그러나 한국기업 현지의 불확실성 때문에 베트남 진출의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 우리나라의 ICT 수출액은 국가별로 중국(84.7억불, 1위), 베트남(21.2억불, 2위)
 
따라서 이번 행사는 베트남 진출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민관이 합동으로 대중소 상생을 위한 정책패키지형 진출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총 9개사로 베트남 시장에 오랜 관심열정을 가지고 베트남에 특화된 사물인터넷(IoT) 기반서비스, 스마트빌딩 등 ICT 솔루션개발에 주력해 온 기업들로 양국 간 민관합동 협력채널을 통해 베트남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ㅇ 아울러, 동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한-베트남 공동 스타트업 IR’에는 국내 IC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와 베트남 현지 액셀러레이터인 브이에스브이(VSV)에서 각각 엄선하여 선발한 스타트업 총 11개사(한국 7, 베트남 4)가 참가하여 열띤 투자설명회(피칭, pitching) 함께 현지 투자자들과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유영민 장관은 축사에서 4차 산업 혁명대응을 위한 ‘I-Korea 4.0’ 정책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혁신성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여정을 한국의 친한 친구이자, 경제적 파트너인 베트남과 함께하고자 한다.”라고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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