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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과학의 달을 앞두고 과학체험 및 과학교육 현장 방문

2018.03.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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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과학의 달을 앞두고 과학체험 및 과학교육 현장 방문
- 국립부산과학관, 한국과학영재학교 현장방문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4월 과학의 달을 앞두고국립부산과학관,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의견을 청취했다.
ㅇ 이번 방문은 문화, 교육 분야에서 대국민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과학기술 정책이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 중심의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자 마련되었다.
□ 먼저 유영민 장관은 동남권 지역 과학문화 확산의거점인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하여, 과학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ㅇ 천체 관측소, 상설전시관, 교육센터, 어린이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면서 관람객의안전을 높이고 우수한 과학 체험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ㅇ 특히, 과학교육 프로그램^* 참관 자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 창의·창작 프로그램 확충 등 학교 밖 과학관에서 이루어지는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 메이커･소프트웨어 교육(IoT, 로봇, 3D프린팅)
ㅇ 유영민 장관은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과학체험이 미래 과학기술의 시작’이라면서 ‘앞으로 정부는 다양한 과학체험·교육 기회를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서 국내 최초의 영재학교인한국과학영재학교를 방문한 유영민 장관은 수업참관 및 학교 교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인재양성의 현주소를 점검하였다.
ㅇ 한국과학영재학교 방문은 화학과 예술이 융합된 STEAM수업과 아스피린 합성을 분석하는 실험수업을 참관하고, 디자인과 제작에 특화된 공간인 드림디자인센터의 운영현황을 살펴보는 등 연구중심 수업과 메이커 교육 현장을 살펴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이후 진행된 교직원과의 대화에서 유영민 장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상상이 현실이 되는’ 스마트한 세상으로 정의하고, 과학영재교육도 과학영재가 ‘상상하는 미래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초점을 맞춰야 함을 강조하며,
ㅇ 이번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된 기초 메이커 교육, 스타트업 연구 등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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