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중기부, 기술탈취 근절 위해 현장 직접 챙긴다

□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킴이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출범

□ 지난 두 달여 동안 지방청 책임관 12명, 전문가 37명 등 총 49명의 지원반원 구성 및 교육 실시

2018.05.10 중소벤처기업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5월 10일(목)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연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이하‘지원반’)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홍종학 장관은 지원반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호천사로서 지역현장에서의 기술탈취 문제 해결에 앞장 서 줄 것을 부탁하였다.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반」 발족은 지난 2월 12일에 발표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이며, 지원반은 12개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의 책임관 12명과 법률 및 보안분야 전문가 37명 등 4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반은 우선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을 위한 지역별 정책설명회를 통해 기술보호 관련 제도를 기업들에게 홍보하고, 정책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찾아가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나아가 기술유출 사건이 발생하면 즉시 지원반이 기업 현장을 방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본부에 보고하며, 본부는 관련 부처에 사건을 연계한 후 지원반을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기업에 대한 사건처리와 사후관리를 모니터링 한다.

* 추진절차 : ①유선상담(피해사실 확인) → ②신고접수 → ③방문계획 수립→ ④현장조사 → ⑤지원연계 → ⑥결과보고

또한, 지원반은 지역별로 운영되는 산업보안협의회*에 참여하여 기술보호정책을 교류하고, 현장조사 시 필요할 경우 경찰 등 타 부처**에 협조 요청을 할 예정이다.

*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목적으로 지방경찰청이 운영(참여 범위를 7개 지방경찰청에서 17개 지방경찰청으로 확대 예정)
** 과기부, 산업부, 특허청 등의 관련부처, 지자체, 관련부처 산하기관 등

홍종학 장관은 “기술탈취는 범죄행위이며 기술탈취 근절을 통해 기술거래 활성화와 개방형 혁신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지원반원들에게 “각 지역의 기술탈취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소기업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시길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제2기 바이오특별위원회 출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