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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병원 5천만 명 규모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

39개 병원 5천만 명 규모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

2018.05.16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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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병원 5천만 명 규모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축
 
- 개인정보가 강력하게 보호되는 분산형 빅데이터 방식으로 구축 -
- 맞춤신약·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 기대 -
- 산업부,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 및 기념 포럼 개최-
 
2020년까지 39개 병원 5천만 명 분의 의료데이터가 가상의 빅데이터로 구축되어 이를 이용한 맞춤신약·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6일(수) 아주대학교병원(경기도 수원)에서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사업단 참여기관간 협력을 다짐했다.
 
 
<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18. 5. 16(수) 14:00 ~ 16:00, 아주대학교병원 대강당(수원)
 
참석자 :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박래웅 사업단장, 사업단 참여기관, 산·학·연·병원 관계자 등 총 200여명
 
주요 행사내용 : (1부) 사업단 출범식, (2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포럼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은 각 병원별로 상이한 포맷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하되, 이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각 병원에 그대로 두고 거점(플랫폼)으로 연결하게 된다.
 
ㅇ 이후 활용단계에서 분석용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각 병원의 통계적 분석결과*만을 연구의뢰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연구의뢰자가 개별 환자의 정보에 접근하거나 볼 수 없어 개인에 대한 의료정보가 병원 외부로 나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예) 통계적 분석결과는 ‘㉮병원의 고혈압 약 처방비중은 A약 ○○%, B약 △△%이며 A약이 B약보다 신장질환 발생위험을 □□배 낮춤 등’과 같은 형태로, 개인에 대한 의료정보가 포함되지 않음
 
ㅇ 특히, 통계적 분석결과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각 병원과 사업단에서 각각 검증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이중의 안전장치를 갖추게 된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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