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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차질 없는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강조

2018.05.25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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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금), 47개 기관장이 모두 참석하는 "전국 기관장회의" 개최 -

고용노동부는 5.25(금) 11시, 정부세종청사(11동 6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기관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장관, 全 실.국장 및 전국 47개 고용노동관서장이 모두 참석하는 자리에서, 7.1 시행을 앞둔 ‘노동시간 단축’의 차질 없는 현장 안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기 위함이다.

김영주 장관은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최대 노동시간을 1주 52시간으로 하는 "근로기준법"이 시행된다면서, 그 과정에서 중소기업 노.사의 단기적인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최근 발표한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대책(5.17, 관계부처 합동)" 의 내실 있는 이행을 주문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관서에서는 재정지원,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 적극 지원하고, 47개 지방관서에 구성된 ‘종합점검추진단’을 활용하여 관내 300인 이상 사업장과 특례 제외업종의 노동시간 단축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동시간 단축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김영주 장관이 직접 300인 이상 기업 대표(5.2), 은행장(4.19)들을 만나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청년 신규채용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방관서에서도 기관장들이 솔선수범하여 관내 기업의 노동시간 단축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고용노동부는 국민들이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 감소, 노동생산성 증가 등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현장 간담회.설명회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주 국회를 통과(5.21)한 추경 예산안의 조속한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들의 일자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특히,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 추가 지원(4만명) 및 3년형 신설(2만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지원요건 완화 등 이번 추경을 통해 변경된 내용을 보다 많은 기업.청년들이 알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6월 중 2기 "현장 노동청" 을 운영하여, 주요 노동현안이 있는 곳을 찾아가 노사의 의견을 균형감 있게 들을 계획임을 밝혔다.

문  의: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태연 (044-202-7027), 조형근 (044-202-702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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