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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생물다양성 지혜 모은다

2018.05.30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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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차 한중일 생물다양성 정책대화' 5월 3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
▷ 침입외래곤충 관리사례와 협력방안, 2020년 이후 생물다양성협약 이행체계 및 생태계서비스 정책 등 3국 정책공유 및 의견 나눠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프레이져플레이스남대문 호텔에서 '제5차 한중일 생물다양성 정책대화'(이하 정책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대화는 2012년 '제1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가 3국간 자연생태 분야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창설을 제안했고 지금까지 총 4차례가 진행되었다.
※ (1차) 인천 송도(’13.3), (2차) 강원 평창(’14.10), (3차) 중국 난징(’16.4), (4차) 일본 시즈오카(’17.8)

이번 정책대화에는 우리나라 환경부를 비롯하여 중국 생태환경부, 일본 환경성 등 한중일 공무원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붉은불개미, 등검은말벌 등 침입외래곤충 관리 협력방안, 2020년 이후 생물다양성협약 내 새로운 목표 및 이행체계 대응을 위한 각국의 정책현황, 한중일 생태계서비스 관련 정책 사례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우리나라 환경부에서는 유승광 자연생태정책과장과 이준희 생물다양성 과장이, 중국 생태환경부에서는 징 씬(Jing Xin) 자연생태보전국 과장이, 일본 환경성에서는 생물다양성정책과 케이치 나카자와(Keiich Nakazawa), 야생생물과 카즈오 소미야(Kazuo Somiya) 과장 등이 정책 대화에 참석한다.

이들은 논의 주제에 대한 각국의 정책과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그 결과를 한·중·일 각국의 생물다양성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책대화와 연계하여 '침입외래종'에 관한 전문가 회의를 3국간 처음으로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제4차 정책대화에서 침입외래종에 관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붉은불개미, 등검은말벌 등 각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침입외래곤충의 종 정보와 관리 현황 등을 비롯해 3국간 침입외래곤충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최근 침입외래종 관리, 생물종 복원 등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관련 분야의 발 빠른 정책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정책대화가 중국, 일본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제5차 한중일 생물다양성 정책대화 개최계획.
         2. 세부 프로그램.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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