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2018.06.14 보건복지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6.15.) 개최, ‘2017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 발간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로 포스트 타워에서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과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고의무자협의체 관계자,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노인인권 관련 기여자, 단체 정부포상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축사를 통해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우리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노인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제2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에는 6명이 ‘정부포상’, 36명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국민포장은 유관기관과 통합적 사례개입을 통하여 노인학대상담 및 노인인권보호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정 사무국장이 수상한다.
또한 정 사무국장은 노인학대, 노인자살, 노인인권 교육 등을 실시하여 노인인식 개선을 하였으며, ‘17년에는 ‘특정후견감독인’으로 선임되어 학대피해노인의 안전한 노후생활에 기여하였다.
대통령표창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 등 은폐 및 잠재된 노인학대 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준호 관장이 수상한다.
또한 김 관장은 심리극, 음악치료 등을 활용한 학대피해노인 치유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학대피해노인의 심리정서 안정 등에 기여하였다.
국무총리 표창은 경찰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학대피해노인과 상담원의 안전확보 및 조기발견 등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지방경찰청 장기섭 경위가 수상한다.
그 외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김선태 과장과 전라남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은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노인학대예방 및 인식개선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사진, 영상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노인 학대예방 등에 협력하는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노인 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접수된 가정 내 학대를 극복한 어르신의 사례를 일러스트 영상과 육성으로 발표한다.
참석자 전원이 노인학대 예방, 인권증진을 위한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청춘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한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기념식을 마무리하면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통하여 국민들이 주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노인학대가 더 이상 가정, 시설 내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소공인 혁신성장을 견인할 특화지원센터 2곳 신규 선정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