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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 대전 개최

2018.07.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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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기술의 혁신성과를 공유·확산하는 대국민 축제,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최(7.18-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18일(수)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주관 : 과기정통부/ 연구재단, 에너지기술연구원, 화학연구원, 녹색기술센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간의 연구개발(R&D) 성과와 관련 산업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기후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기후변화 대응 기술(기후기술) 이란?>
기후기술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저감 기술, 탄소자원화 기술과 기후변화의 악영향을 최소화 또는 적응하는 기후변화적응 기술로 구분
(탄소저감)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온실가스 배출 자체를 줄이는 분야
② (탄소자원화) 배출된 온실가스를 연료화학연료로 재활용하는 분야
③ (기후변화 적응) 기후변화로 인한 국민생활 및 산업을 보호하는 분야
ㅇ 개막식에는 과기정통부유영민 장관, 이상민 의원, 김성태의원 오세정 의원 등 국내외 주요인사 250여명이 참석한다.
ㅇ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국제연합(UN) CTCN*(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에서 개최하는 “2018 CTCN 아시아-태평양 지역포럼(7.16∼7.20)”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유엔 CTCN 사무국장 유카 유오수카이넨(Jukka Uosukainen) 등 80여명의 국제인사도 참석한다.
* Climate Technology Center&Network :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간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에서는기후기술을 통한 혁신성장 성과 공유회의를 시작으로 전시·체험전, 유공자 포상, 기후기술 관련 포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기후기술 혁신성장 성과 공유회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되는 <기후기술 혁신성장 성과 공유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이진규 차관이 참석하여, 혁신성장의 우수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ㅇ 한양대학교 선양국 교수는 이차전지 양극 소재를 개발하여 LG화학에 기술을 이전한(’18년도 기아 전기차(니로) 배터리 소재) 사례를 발표한다.
ㅇ 선양국 교수 이외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장용근 단장, 롯데케미칼 박상현 상무, ㈜KNR 김종환 대표가 우수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ㅇ 국가 기후기술 연구개발(R&D) 성과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리고, 기후기술을 통한 혁신성장의 우수 성과를 지속 창출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온실가스 저감
온실가스 자원화
기후변화 적응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미래소재연구단
& LG화학)
발표자 : 선양국 교수(한양대)
미세조류 기반 화학원료 생산
(차세대바이오사업단
& 노루페인트)
발표자 : 장용근 교수(KAIST)
CO2로 만든 생분해성 비닐
(CO2포집처리R&D센터 & 롯데케미칼)
발표자 : 박상현 상무(롯데)
녹조 대응
상수도 관리
(KIST & (주)KNR)
발표자 : 김종환 대표(K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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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기술 전시·체험전
□ 7월 18일부터 3일간 계속되는 <기후기술 전시·체험전>에서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녹색기술센터 등 출연(연)의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SK 이노베이션, 현대차 등 국내 주요기업을 포함한 총 110개 부스에서 기후기술·제품을 전시한다.
대국민 홍보관 및 이벤트 관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해 보고, 직접 전기 생산을 해보는경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5월부터 진행되었던 기후변화 작품(포스터, 아이디어 스케치, 인포그래픽 등)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한다.
R&D 성과 확산관 및 산업관에서는 각 기관이 개발한 연구성과·제품 등을 전시하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비즈니스 상담회 등 기술 수요기업과 일대일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후변화 대표기술 및 유공자 표창
□ 7월 18일 개막식에서 기후변화대응 대표기술 10선글로벌 협력 및 정책유공 7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대표기술 10선은 최근 3년(’16~’18년)간 추진된 국가 기후변화대응 R&D 중 향후 세계 시장을 주도하거나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 기술로 선정됐다.
ㅇ 빛에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해 미세조류를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클로랜드 최태호 대표, ‘이상기후에 따른 쌀 수급 대응을 위한 실시간 벼 작황 예측기술’을 개발한 국립식량과학원 김준환 연구사 등 10명이 수상한다.
ㅇ 그 밖에 기후기술 협력 분야 개인 4점과 단체 1점, 정책 유공 2점이 수여된다.
기후기술 포럼
□ 3일간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포럼도 진행된다.
ㅇ 1일차(7.18)에는 “2018 CTCN 아시아-태평양 지역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80여명의 국제인사들과 함께 글로벌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2일차(7.19)에는 학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오픈 포럼에서 ‘이명주 제로에너지건축센터장’과 ‘정글의 법칙 김진호 SBS PD’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안 등을 공유한다.
ㅇ 3일차(7.20)에는 북한의 신재생에너지 자원 및 정책 현황 등을 소개하고 남북 에너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신재생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
※ 7.17(화) 서울 기후이니셔티브 확정·발표
한편, 7월 16일(월)부터 열린 “CTCN 아시아-태평양 지역포럼”에서, 개도국 기후기술 관계자 80여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였고, 그 결과로서 7월 17(화) 오후에 ‘서울 기후이니셔티브(Seoul Climate Initiative)’를 확정·발표하였다.
‘서울 기후이니셔티브’에는기후변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 의지와 CTCN-GCF*의 연계 등 구체적인 기후기술협력 실천방안을 담고 있다.
* (Green Climate Fund) :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중심으로 조성된 국제금융기구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운용. 인천 송도에 사무국 유치(’13년∼)
ㅇ 이번 이니셔티브 확정을우리나라가 주도함으로써, 향후 기후기술협력을 통한 국내 기후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개회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후산업 발전의 근간이 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가 기후기술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며,
ㅇ “국가 기후기술 연구개발이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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