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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2018년 7월 22일 연합뉴스에 보도된 『‘서울까지 어떻게 왔니’...멸종위기 1급 산양 서울서 첫 발견』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18.07.22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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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내용

① 강 모 씨가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인근 산지에서 산양을 봤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제보함에 따라 당국이 조사 중

② 환경부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서울까지 왔는지가 연구대상" 이라고 하며 2013년 10월 포천에서 올무에 걸려 죽은 산양과의 연관성도 추정

③ 환경부는 산양의 유입경로와 서식환경을 조사한 뒤 전문가 등의 자문을 거쳐 '서울 산양‘을 주요 서식지로 옮길지를 결정할 방침

□ 설명 내용

<①에 대하여>

○ 시민 제보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생물자원관, 국립공원관리공단 합동으로 용마폭포공원 인근 산지에 대한 산양조사를 진행 중에 있음

- 산양 배설물을 확보하여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서 유전자 분석 중에 있으며 분석결과가 나오면 개체수, 암수 구별 및 타 지역 개체군과의 상관성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②에 대하여>

○ 산양은 보통 큰 이동이 없이 일정지역에서만 활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 용마산 산양 출현은 특이한 사례로 판단

- 다만, 수컷 성체의 경우 4~9월에 왕성한 이동을 하는 경우도 있어, 환경부는 ‘13년 포천에서 발견된 산양과의 연관성 여부도 검토할 예정

<③에 대하여>

○ 환경부는 '서울 산양'을 설악산 등 주요 서식지로 옮기기보다는 용마산의 서식환경과 생태계 단절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여 산양이 안정적으로 머물며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인지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는 등 안전한 보호대책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

○ 환경부는 이번 서울 산양 출현을 계기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병행할 계획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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