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앗, 뜨거!’수분 많은 먹거리로 더위잡으세요!

2018.08.17 농촌진흥청
목록
- 농촌진흥청, 폭염에 지친 심신 회복 도울 농산물 활용·조리법 소개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수분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여름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농산물과 이를 활용해 소비자가 쉽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수박은 수분이 91% 이상으로 수분 보충에 좋으며, 수박 속 시트룰린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박물김치는 더위로 잃은 입맛을 찾는데 좋고, 버려지는 수박껍데기의 양도 줄일 수 있다.
참외는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수분 함량(약 90%)이 높아 땀을 많이 흘릴 때 먹으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참외와 요거트, 얼음을 갈아 만든 시원한 참외스무디로 더위를 해소해 본다.
토마토는 낮은 열량과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여름철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 젖산 축적 억제 성분이 있어 더위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상추샐러드는 간단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해 한 끼 식사로도 적당하다.
오이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비타민 C와 칼륨, 무기질이 풍부하다. 얇게 썬 오이에 파프리카, 버섯 등을 말아 내는 오이과일채말이는 오이와 각종 채소, 소스로 뿌리는 단촛물이 상큼하게 입맛을 돋운다.
가지는 수분이 93~94%이며, 껍질의 보라색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가지절임샐러드는 새콤달콤한 드레싱을 부어 차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냉우동샐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식재료, 음식 조리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생활문화-음식-이달의 음식’에서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김양숙 연구사는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로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장 유선미, 식생활영양과 김양숙 063-238-3591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 2018년 8월 17일 조선일보(종합1·2면)에 보도된 「물 빼고, 물 막고·· ·코미디 같은 세종보」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