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건복지부, 태국 화장품시장 개척에 나선다!

2018.08.28 보건복지부
목록
보건복지부, 태국 화장품시장 개척에 나선다!
-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태국 방콕에 한국화장품 홍보·판매장 개관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8월 25일, 한국 화장품 주요 수출국인 태국 방콕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상설 전시·판매·홍보관, 이하 판매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 판매장은 2019년 말까지 운영되면서 국내 유망 화장품 기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한다.
현재 태국 방콕 판매장에는 ㈜브이티코스메틱, ㈜엔솔바이오, ㈜제이랩코스메틱, ㈜엠티엠코, ㈜푸드앤솝, ㈜컨템포, ㈜플러스윙, ㈜그리에이트 등 8개 기업이 진출해 홍보, 판매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2012년부터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과 함께 해외진출 및 홍보가 어려운 유망 중소·중견기업 제품 중심의 판매장을 운영하면서 우리 화장품 산업의 수출성장에 기여해왔다.
* 201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013년 미국 뉴욕, 2014년 베트남 하노이, 2015년 러시아 모스크바, 2016~2017년 중국 심양·충칭 2018년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
판매장에서는 국내 중소화장품 기업 제품의 상설 전시·판매·홍보뿐만 아니라 신규 구매자 매칭, 인허가 획득, 현지 박람회 부스 참가 등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6년간 수출계약액 600만 달러, 인허가 획득 1,627회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8월 25일에 열린 개관식 행사에는 태국 시콘 스퀘어(Seacon Square) 관계자, 현지 유통바이어, SNS 인플루언서 20여명, 국내 참가기업, 언론 등 50여명이 참석하였고 VT×BTS* 콜라보 제품의 경우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VT×BTS*란 ㈜브이티코스메틱×방탄소년단
복지부와 진흥원은 판매장을 통해 신(新)한류와 한국 화장품(K-Beauty) 브랜드를 연결하는 것은 물론, 현지 소비자가 화장품 및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테마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태국 방콕 판매장 개관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4% 증가세를 기록한 대(對)태국 화장품 수출에 탄력을 더하고, 한국 화장품(K-Beauty) 브랜드 확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판매장을 통해 앞으로 2년 간 총 2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태국 및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화장품기업을 계속 발굴 중이며, 관련사항은 진흥원 뷰티화장품산업팀(043-713-8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복지부는 지속적인 중국시장 개척에도 노력하고 있다.
복지부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이하 연구원)과 협력해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 또는 희망하는 기업에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장조사, 전문가미팅, 1:1 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난징에 15개 기업으로 구성된 1차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고,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일 간 중국 웨이하이시에 17개 기업으로 구성된 2차 시장개척단을 보내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현지 유통경로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우수한 기술력이 바탕이 된 한국 화장품은 국제적인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 화장품 산업을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 중소 화장품 기업이 해외시장을 진출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해외화장품 홍보·판매장 개관식 결과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외국인 건강보험 취득시 최소 체류기간 6개월로 연장한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