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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추석 연휴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응급의료 종사자 격려

2018.09.1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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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추석 연휴 맞아 아동복지시설 방문, 응급의료 종사자 격려
- 남원의료원(지역응급의료센터) 연휴 응급진료계획 점검 및 종사자 격려
- 전주영아원 종사자·생활아동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구입 물품 전달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9일(수) 박능후 장관이 남원의료원(전북 남원시)과 전주영아원(전북 전주시)을 방문하여, 응급의료 종사자 및 생활아동을 격려하고 명절 연휴를 대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먼저 남원의료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기간 중 지역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계획을 점검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의료원 내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연휴 기간 중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게 되는 응급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능후 장관은 “남원의료원이 국민의 의료보장을 통한 의료 공공성 확대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지역 핵심주체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였다.
“명절 때마다 동네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이 적어서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추석 연휴 때도 평소와 다름없이 응급환자가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능후 장관은 이어서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영아원’을 찾아 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아동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구입한 기저귀, 과일, 아이속옷 등과 격려금을 시설 측에 전달했다.
박능후 장관은 “아동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자산으로 제대로 키우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이며, 특별히 시설 생활 아동은 국가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아동이 건강하고 역량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소득 하위 90% 가구의 5세 이하 아동에게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아동발달지원계좌(CDA) 통장으로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19년부터는 보호종료(퇴소)아동에게 자립수당 월 30만 원을 지급하고, 주거를 지원하며, 경계선 지능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붙임>
  1.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2. 전주영아원 현황. 끝.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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