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추석 고향집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선물하세요

2018.09.20 소방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9월 21일 천안아산역에서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선물하기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화재초기 소방차 한대 효과가 있고,‘주택화재경보기’는 잠든시간 화재발생 알람역할
○ 홍보캠페인은 ▲ 주택화재경보기 및 전단지 배부 ▲ 홍보부스 및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 포토이벤트 및 홍보조형물 전시 등으로 실시된다.


추석 명절 연휴 전인 9.10부터 9.21일까지 집중홍보 기간 동안 전국 215개 소방서에서도 역‧터미널‧전통시장 등 귀성객 주요 이동장소 629개소를 선정하여 총 2만 5천여명(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기관‧단체 및 관계자)이 홍보캠페인에 참여한다.


홍보캠페인의 목적은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발생율은 18.2%인 반면, 화재사망자 비율은 절반(50.1%)이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어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국민들께 알려 주택에서 화재발생시 초기진압 및 신속한 대피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 지난 4월 8일, 오후 6시 20분께 충북 충주시 지현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주택화재경보기’가 울리자 이웃주민이 달려와 함께 화재 진화하여 인명피해가 없었던 사례가 있었다.


소방청에서는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등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무상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 주부, 퇴직활동자, 대학생 등 그룹별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고, 전국 소방서에 335개의 원스톱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여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 공동구매․상담․설치 편의지원 등 자율설치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민철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은“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여 나가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법적의무인 만큼 적극적으로 설치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코리아세일페스타 상생의 장터 연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