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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량 387.5만톤 전망, 안정적 수급관리 위해 시장 예의주시 보도자료(10.17, 12시 이후부터)

2018.10.1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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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량 387.5만톤 전망, 안정적 수급관리 위해 시장 예의주시
- 쌀값 회복 등 지난해와 다른 여건 감안, 수급 불안 시 시장안정조치 -
 
주 요 내 용
 
 
 
통계청에 따르면 `18년산 쌀 예상생산량은 387.5만톤 수준(전년 대비 2.4%)으로, 신곡 수요를 초과(9만톤 내외)할 것으로 전망
     * 재배면적 : 738ha, 생산단수 : 525kg/10a, 신곡 수요 : 378만톤 내외
정부는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쌀값 수준, 소비자 부담 등을 고려하여 수급 불안 시 시장안정조치를 추진할 계획
     * 10.5일자 산지쌀값은 48,693/20kg으로 평년 대비 18.7% 상승
     * 통계청 최종생산량 발표(11.13), 가격 및 수급 동향 등 모니터링
통계청이 조사한 재배면적, 작황 등을 감안할 때 `18년산 예상생산량은 전년 보다 2.4% 감소한 387.5만톤으로 전망된다.
생산조정 추진에 따른 재배면적(`17:755ha`18:738) 감소, 폭염, 등숙기 강우로 전평년보다 다소 부진한 작황 등으로 인해 생산량은 감소하였으나,
     * 생산단수 : (통계청 예상) 525kg/10a, (전년) 527, (평년) 529
소비 감소에 따라 생산량은 신곡 수요량(378만톤)9만톤 내외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산지쌀값은 10.5일 기준 48,693/20kg(194,772/80kg, 전년 대비 29.1%, 평년 대비 18.7%), 산지 조곡 시세도 6만원/40kg 내외로 지난해(45~50천원/40kg)보다 높은 수준이다.
산지쌀값은 `18년산 신곡 효과 등의 영향으로 단경기(5~7)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으나,
     * 산지쌀값 : (`17 수확기) 38,303/20kg (`18 단경기) 43,634 (`18.10.5) 48,693
10월 중하순부터 중만생종(생산량의 약 90%)이 본격적으로 출하됨에 따라 점차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가격수급 등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수급 불안 시 시장안정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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