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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남북체육분과회담」 개최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등 합의

2018.11.09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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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남북체육분과회담」 개최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등 합의
□ 오늘 남북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체육분과회담」을 진행 하였습니다.
o 회담에는 우리측 수석대표인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송혜진 국무총리실 협력관, 박철근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 등 대표단 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o 북측은 단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고철호 올림픽위원회 서기장, 리은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참사 등 대표단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전체회의 2회, 수석대표접촉 1회 등

□ 남과 북은 오늘 회담에서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의 합의에 따라 남북체육분과회담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은 실천적 조치들을 취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o 첫째, 남과 북은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고, 단일팀 출전과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국제올림픽 위원회 및 종목별 국제경기단체들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당면하여 2019년 1월 개최되는 제26회 남자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문제부터 실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o 둘째, 남과 북은 2032년 하계올림픽경기대회의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공동으로 전달하고 필요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하여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o 셋째, 남과 북은 체육분야에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대측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경기에 적극 참가하고, 뜻깊은 계기에 친선경기진행 등을 비롯한 체육교류에서 제기되는 실무적 문제들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 정부는 오늘 회담 합의사항을 이행함으로써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및 후속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했던 체육분야 사업의 후속조치를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 특히, 양측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협의 등을 통해 △당면한 세계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남자 핸드볼 단일팀 구성과 합동훈련 문제, △2032년 하계올림픽경기대회 서신 준비 등을 차질 없이 협의·이행 할 것입니다. <끝>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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