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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자동차 부품업체 현장방문

2018.11.14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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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자동차 부품업 체인 ’서진산업*‘을 방문하여, 생산공장을 시찰하고
 주력산업(자동차)의 구조혁신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음
 
* 기업구조혁신펀드 1호 투자기업(직원수 841명, ’17년말 매출액 5,912억원)
 
생산공장에서는 자동차 금형을 점검·관리하는 공정 및 생산라인 등을 살펴보았으며,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 및 금융기관 등과 함께 최근 어려움에 빠진 자동차 부품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권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하였음
 
【 자동차 부품업체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요】
 
(방문기관) 서진산업 화성공장(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소재)
 
(일 시) 2018.11.13(화) 14:30~16:00
 
(참석자) 금융위원장, 서진산업 및 자동차 부품업체 (2개) 대표금융감독원 부원장, 은행연합회 전무,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부행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신용·기술보증기금 전무, 한국성장금융·뉴레이크 대표, 유암코 등
 
(주요내용) ① 서진산업 화성공장 현장 시찰② 주력산업(자동차) 구조혁신을 위한 자본시장의 역할 논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이 경쟁력 약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 지적하며,
 
구조혁신의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현재의 위기상황은 우리 주력산업이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
 
- 구조혁신을 위하여 민간 주도의 경쟁력 강화 노력과 아울러, 금융권과 정책금융기관지원*도 당부
 
* (금융권) 여신의 일괄적인 회수보다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지원(정책금융기관)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1조원의 보증프로그램 지원 등
 
한편, 주력산업의 구조혁신을 위해 자본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며,구조혁신 대상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과 ②기업의 구조혁신을 설계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언급
 
- 이를 위해 금융권 및 정책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
 
□ 간담회에 참석한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들은 투자자금 및 기존 시설대금 상환,
 운영자금 조달이 힘든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며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건의
 
펀드 운용사 대표는 구조혁신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PE의 역할이라며,
 선제적 구조조정의 역할을 강화 나갈 것이라고 밝힘
 
최종구 위원장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본시장이 기업가의 의지와 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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