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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이노페스타(InnoFesta) 2018 개최

2018.12.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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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이노페스타(Inno Festa) 2018 개최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 정보통신기술(ICT) 세미나,
투자유치 설명회 등 동시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ICT 이노페스타(Inno Festa) 2018을 3개 기관*과 함께 오는 12월 19일(수) 삼성동 코엑스 307호, 308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ㅇ ICT 이노페스타(Inno Festa)는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다음 해 ICT 분야 창업 환경의 전망 및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고민하는 ICT 중소·벤처인의 교류의 장이다.

ㅇ 이번 행사는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성공전략을 주제로 하는 미국 인디고고 존 바스키스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시상식, ICT 혁신창업 세미나,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설명회, ICT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 상담회등이 열리며, ICT 중소․벤처기업인, 창업기업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 및 국내외 투자자 등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 Crowd(대중)와 Funding(자금조달)의 합성어. 인터넷 상에서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인디고고, 킥스타터 등이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지원 기업

□ 시상식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 지능정보, ICT혁신(일자리 창출, 해외 진출, 신성장, 복지) 분야에서 ICT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기업에 ‘대한민국 ICT대상’, 모범 ICT중소‧벤처 기업인에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포상’, 그리고 ICT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 유공자에 ‘ICT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 ICT 혁신창업 세미나에서는 미키 김(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티모시 유(스냅애스크 대표) 등 국내·외 ICT 창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글의 창조적인 기업문화’,‘암호화폐의 현재 그리고 미래’ 및 ‘아시아 교육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는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그룹은 국내 창업기업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들이 보육·투자한 유망 스타트업 중 선별된 8개사가 참가하며, 2그룹은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의 결선(8개사)이다. 이들은 심사위원과 투자자 앞에서 각자의 기술을 선보이며 투자유치에 나서게 된다.

□ 사업 상담회에서는 통신 3사(KT, SKT, LGU+)와 삼성전자 등 신기술 수요가 있는 대기업과 신기술을 보유한 ICT 중소기업이 공동 사업 추진,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혁신 주체로서 ICT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정부 역시 최근 5G 이동통신 서비스 개시 등을 기회로 새로운 시장이 창출 될 수 있는 ICT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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