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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오찬 간담회

2018.12.27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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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수원 아이스하키팀 격려 오찬 간담회 개최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27일(목) 12시,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선수단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이번 초청은 12월 20일(목) 창단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창단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참석)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단 14명(선수 11명, 감독 1명, 코치 2명), 염태영 수원시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ㅇ 이번 실업팀 창단을 통해 평창올림픽 이후 소속팀이 없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직업 선수로의 활동기회와 더불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ㅇ 특히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에서 평화의 물결을 만들어낸 선수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이스하키 실업팀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이어나가는 한편, 한국 아이스하키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총리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겨준 선수들이 실업팀에 소속돼 안정적 선수생활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한편, 실업팀 창단에 도움을 준 수원시청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ㅇ 동계스포츠에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선수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훈련하여 경기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고 실업팀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꾸준한 훈련을 통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편, 이 총리는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 (간담회)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오찬(’18.5),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오찬(’18.10)
     * (현장방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18.8), 전국생활체육대축전(’18.5),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18.9), 제99회 전국체육대회(’18.10)

 ㅇ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가 고루 발전하고, 선수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겨나갈 계획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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