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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크로아티아 과학기술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2019.02.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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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크로아티아 첨단 과학기술 협력 플랫폼 마련
-과학기술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
-연내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해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협력사업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크로아티아 과학교육부(장관 블라젠카 디비악(Blaenka Divjak))와 과학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과거 유고연방에서 독립한 7개 국가*가장 큰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연합(EU) 정회원국이자남동유럽(발칸지역)의 정치경제적 중심 국가로, 1992년 수교한 이래 작년 주한대사관 개관직항로 개설양국 관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코소보
 
ㅇ 또한, 최근 크로아티아는 연구혁신 시스템 구축연구개발(R&D)투자 확대를 통해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우수한 IT 인프라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를 통해 기술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벨라비트(스마트 IT 주얼리), 리막 오토모빌리(전기 슈퍼카) 등 세계적 스타트업 배출, Digital Croatia Association을 설립하여 스타트업 창업성장 지원
 
한국과 크로아티아는 이번 과학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국 공통 관심 분야인 정보통신기술(ICT)에너지생명과학환경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ㅇ 특히, 양국은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과학기술 정책 공유 및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한편, 양국의 우수한 대학과 연구기관 간 교류 등 민간 부문의 협력 활성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서명에 이어 양국 장관 간 면담에서, 유영민 장관4차 산업혁명 구현을 위한 우리나라 주요 정책과 과기정통부의 I-KOREA 4.0 비전을 소개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크로아티아와 한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과학기술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하였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크로아티아와의 과학기술협력 MOU 체결을 계기로 우수한 인력과 과학기술 전통을 보유한 남동유럽 국가로 과학기술외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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