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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행 안전사고 작년에 감소

2019.02.21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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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19구조대 산악구조 활동은 최근 3년간(2016~2018) 총 3만6196건을 출동하여 2만178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 사고유형은 일반조난 28.4%(6,195명), 실족‧추락 23.3%(5,071명)이대부분으로 51.7%(21,266명)를 차지했다.
○ 시‧도별 출동은 강원 16.6%(3,613명), 경기 16%(3,481명), 서울 14%(3,039명) 순이었다.
○ 계절별 출동은 봄 22.3%(4,857명), 여름 25.6%(5,590명), 가을 34%(7,421명), 겨울 18.1%(3,946명) 순으로 단풍철인 가을에 사고가 많았다.
○ 2017년과 비교하면 출동건수는 3.9%(485건), 구조인원 13.3%(1,005명)가 각각 감소했다. 이는 국민들의 산행 안전의식이 많이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 산악사고는 조난과 실족‧추락뿐만 아니라 등산 중 탈진‧탈수 증세도 많았다. 또한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저체온증으로 구조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 또한 임산물을 채취하려다 길을 잃거나, 야생 식물을 잘못 섭취하여 급성질환이 발생된 사례도 있다.



□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에서는 ‘산악위치표지판’과 ‘간이 구조·구급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 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로에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조난이나 부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표지판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최단시간 내 구조가 가능하다.
○ 간이구조·구급함 안에는 간단한 상처 치료가 가능하도록 탄력붕대, 멸균거즈, 소독약 등이 비치되어 있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 소방청 관계자는 “해빙기와 초봄에는 등산 중 기온변화가 많은 만큼 특히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그늘진 곳의 눈과 얼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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