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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음성 축산물공판장 방문

2019.02.21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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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음성 축산물공판장 방문

- 축산물 가공·유통시설 방역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1일(목) 오전, 국내 최대 도축물량(‘18년 기준 소 133,564두/年, 전국 15.4%)을 소화하고 있는 음성축산물공판장(음성군 삼성면 청용로 소재)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관계기관: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이상혁 충북도 농정국장, 조병옥 음성군수, 김창섭 충북동물위생시험소장, 황도연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농업계: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윤태일 음성공판장 대표, 정문영 전국축협협의회장, 신관우 충북낙협조합장, 문영학 중도매인 회장, 김진관 ㈜대진유통 대표


 ㅇ 이번 방문은 구제역 방역체계 강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품질 축산물 공급에 힘쓰고 있는 축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공판장 운영 및 방역조치 현황 등에 대해 윤태일 공판장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ㅇ 방역시설과 경매장을 참관해 작업장 내외 방역현황과 축산물 유통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이 총리는, 음성공판장은 지난해 경매거래액이 1조원에 근접했고, 국내산 소를 가장 많이 출하하여 대표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ㅇ 음성공판장이 축산 선진화와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더욱 공헌해야 할 때라며, 국내 대표 공판장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가축 방역과 관련하여, 올해 1월 31일 이후 구제역 추가발생이 없고 지난해 4월 이후 AI 발생이 없다며,


 ㅇ 과거에 비해 성공적인 방역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준 축산 농가, 농식품부, 지자체, 농·축협의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한편, 정부는 철저한 구제역 방역관리를 위해 3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연장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기존) ’18.10~’19.2(5개월) → (변경) ’18.10~’19.3(6개월)

 ㅇ 또한 정부는 질병·폭염피해 예방시설 설치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품질고급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쇠고기 등급제 보완방안 시행*, HACCP인증 표시대상 확대** 등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쇠고기 등급제 개선(’19.12월 시행) : 소 산업 생산성 향상(사육기간 단축)과 소비 트렌트 변화를 반영하여, 근내지방도 기준을 완화하고, 정확한 고기생산량 추정이 가능하도록 성별·품종을 기준으로 평가산식 다양화
    ** HACCP 표시대상 : 도축장, 축산물 가공장 → (확대) 축산농장(‘19년 이내)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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