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UAE 국방대학교 대표단, 외교부 방문

2019.03.20 외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따리끄 칼판 압둘라 알-자아비( Tareq Khalfan Abdullah Al-Zaabi)」 UAE 국방대학교 부총장(준장)을 단장으로 하는 UAE 대통령실, 해군, 내무부, 외교부, 에미리츠 원자력공사(ENEC, Emirates Nuclear Energy Cooperation) 등으로 구성된 UAE 대표단이 3.20.(수) 16:00부터 약 1시간 동안 청사 17층 양자회의실에서 외교부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o UAE는「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양국 관계 부처 및 관련 기관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017년 부터 매년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UAE 국방대학교 부총장(준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자국 공무원 약 20명을 한국에 파견해 오고 있다.
 
※ 올해는 3.17.(일)-22.(금)간의 일정으로 방한 중
- △도라산 전망대, 제3터널 시찰,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면담, △국방대, 서울대 방문 및 문화시찰 등의 일정 진행 중
 
□ 윤순구 차관보는 환영 인사를 통해 한국과 UAE 양국이 1980년 수교 이래 지난 40여년간 제반 분야에서 최상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40년은 양국 국민들이 협력의 열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 윤 차관보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UAE 외교․국방 2+2 차관급 회의」에서 우리측 외교분야 수석대표(국방분야는 국방부 차관이 수임)를 역임
 
o 이어, UAE 대표단은 아중동국에서 준비한 한-UAE 관계 브리핑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UAE는 중동 지역 국가 중 우리와는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핵심 우방 국가 중 하나이며, 지난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의 UAE 공식 방문 및 금년 2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Mohammed bin Zayed Al-Nahyan) UAE 아부다비 왕세제 방한 실현 등 양국 정상간 긴밀한 상호 신뢰 하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2018년 기준 UAE는 △우리의 제1위 건설 수주(15건, 53억불), △중동지역 국가 중 우리의 제1위 수출대상국(46억불), △제4위 원유 수입국(6.4%)이자 제2위 LPG(6.6%) 도입국, △아중동지역 국가 중 가장 활발한 최대 인적교류 대상국(우리 교민 1만3천명 및 약 140개 기업 진출 중)
 
첨부: 간담회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전북 김제(만경강), 야생조류 포획시료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