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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직원들, 치매환자의 고민과 아픔을 들여다 보다

2019.04.11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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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직원들, 치매환자의 고민과 아픔을 들여다 보다
- 치매를 다룬 영화 ‘로망’, 보건복지부 단체 관람 (4.11일)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11일(목) 소속 직원들이 함께 치매부부를 소재로 한 영화 ‘로망’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치매국가책임제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직원들이 치매환자의 고민과 아픔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우리나라 추정 치매환자 수(2016 전국 치매역학조사, 중앙치매센터) : (‘08) 42만 명 → (‘15) 65만 명 → (‘50) 271만 명, 전체노인의 15% 수준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치매는 본인의 가족이 직접 겪는 것이 아니면 그 고충을 제대로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치매에 걸린 노부부와 그 가족이 겪는 현실적 문제,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번 영화 관람으로 우리 직원들이 치매환자 가족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치매가 단순히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가족에게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치매 대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영화 ‘로망’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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