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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 “DMZ 다녀간 미국 상원의원 9명, 외교·통일부는 패싱” [중앙일보 4.19자 보도에 대한 설명]

2019.04.19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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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다녀간 미국 상원의원 9명, 외교·통일부는 패싱” 보도는 사실무근
[중앙일보 4.19자 보도에 대한 설명]

o 패트릭 리히(Patrick Leahy) 등 미 상원의원 9명이 4.16-17 방한하였는데, 동 계기 주무부처인 외교·통일부는 찾지 않은 것은 “이들이 처**터 우리 외교·통일 당국을 만날 계획이 없었기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는 내용 등의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의원단은 당초 4.15-17간 방한 예정이었으며, 미측은 3월초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외교장관 면담을 요청하는 등 우리 정부 인사 면담을 희망하였으나, 미측 의원단의 갑작스러운 일정 단축과 외교장관의 정상외교 수행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하였습니다.
- 의원단 중 한 명인 롭 포트먼(Rob Portman) 상원의원실측도 4.13 주미한국대사관을 접촉, “자신들의 체한시간이 짧아(약 24시간) 이번 방한시 우리 정부인사 면담을 별도 요청하지 않게 되었다.”며 사전에 설명해왔습니다.
o 또한, 동 보도에서 언급된 “최근 미 의회 의원들이 한국을 찾으면서 정부를 거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 금년 들어 방한한 미 의원단은 상기 의원단(4.16-17)과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4.13-19)이며, 코리아스터디그룹의 경우 4.15 강경화 외교장관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 내주에는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및 매기 핫산(Maggie Hassan) 상원의원이 방한(4.23-25) 계기 외교장관 면담(4.24) 예정
o 따라서, “DMZ 다녀간 미국 상원의원 9명, 외교·통일부는 패싱”이라는 자극적 기사 제목을 사용한 것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고, 독자들을 오도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o 최근 미 연방의회 의원과 주요 의회 관계자들의 방한뿐만 아니라, 우리 국회의장과 여야 5당대표 방미(19.2월)를 비롯하여 이번 달 및 내달 연이어 우리 국회의원들의 방미도 다수 추진되는 등 양국간 의회외교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도 미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1.png 이미지입니다.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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