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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지역 고교생 대상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 진행

2019.04.23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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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413()부터 727()까지 지역 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농업의 신기술을 알리기 위해 맞춤형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총 12, 무료로 운영하는 이번 한농대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에는 전북 지역 내 일반계 고등학생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 한농대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은 전라북도교육청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한농대는 진로체험 강좌를 진행하고, 전북도교육청은 교육에 필요한 전체 비용 지원
한농대의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은 미래 세대인 고교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기술을 소개하고, 농업의 직업적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과정으로
지난 1997년 개교한 이래로 축적한 농업 분야 이론 교육 대학 조성된 최첨단 실습 시설을 결합해 농업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한농대 식량작물학과 박광호 교수가 지난 2016년부터 연구개발해 최근 벼농사에 새로운 혁명으로 불리는 스마트 벼 소식 재배* 기술을 비롯해 종자 철분 투명 씌움(코팅)’, ‘소형 무인헬기(드론)를 이용한 벼 직파 실습’,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농업용 로봇 기술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 분야 핵심 기술 등을 교육한다.
* 벼 소식 재배 기술은 기존 30×15(이랑×포기 사이 거리)에서 포기당 모를 평균 5~7개를 심는 방법에서 30×20 또는 30×30에서 평균 4개 심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노동력과 못자리 면적이 줄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과 쌀의 품질이 높아져 쌀 생산비가 1,00090,500원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농대는 이번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이 농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미래 세대들이 농업으로 진출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태웅 총장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운영한 강좌는 일반인 종사자들의 기술 교육이 핵심이었다면, 올해는 우리나라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청소년에게 농업이 다른 분야보다 직업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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